전체 글3275 올리버 피플스(Oliver Peoples) 빈티지 룩북(look Book)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로마의 휴일, 노인과 바다, 아무리 오랜 시간이 지나도 재미와 감동이 줄어들지 않는 명작들이 있는 것처럼 안경에도 그런 제품들이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브랜드가 바로 올리버 피플스 안경 입니다. 올리버피플스 안경에서 빈티지 와 관련된 룩북을 공개 했네요. 좀 더 다양한 사진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사이트를 방문해 보세요. Oliver Peoples Vintage HOT ! 안경뉴스 2011. 3. 3. 안경을 착용한 멋쟁이 고양이들 고양이 시력은 얼마나 될까?? 당연히 좋을 것이라고 예상하지만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언젠가 동물들의 시력측정이 가능해져서 6개월에 한번씩 의무적으로 시력검사 후 굴절이상이 발견된 동물들에게 안경을 씌워줘야 한다는 법안이 통과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때를 대비해서 안경을 착용한 동물들 사진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래야 나중에라도 동물들에게 어울리는 안경테 선택방법 같은 글을 쓸수 있을테니까요..^^ 그리고 열심히 연마중인 미니어쳐안경 만들기 같은 기술을 써먹을 날이 올지 모르겠습니다. 관련글 : 고양이에게 씌워주면 안성맞춤 미니어쳐안경 만들기 제가 직접만든 미니어쳐 안경을 고양이에게 씌워주고 싶은데 주변에 고양이가 없네요..ㅎㅎ 안경! 안경원 탐구생활 2011. 3. 3. 2011년 선글라스 Orgreen 선글라스의 봄 선글라스를 주력으로 판매하는 안경원이 있습니다. 유동인구가 많고 젊은 세대들이 집중적으로 몰리는 지역에 위치한 안경원들이죠. 이런 안경원들은 지금쯤이면 이미 올해 집중적으로 판매할 선글라스들을 비축해 두고 있을겁니다. 행복한 안경사는 안산 고잔에 조그맣게 안경원을 운영하고 있으니 선글라스로 인해 어수선한 시기를 조용히 넘기고 있죠. 대신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인생에 대비하기 위해서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도록 여러 매체를 통해 꾸준히 관련된 정보는 접하고 있습니다. 이런 정보를 선글라스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나 안경업계 종사자들..에게 전해주는 일도 나름 재미가 쏠쏠합니다. 오늘은 명품 아이웨어 브랜드 Orgreen(오그린)에서 보내온 뉴스레터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새로 출시된 제품들 소개와 이탈.. HOT ! 안경뉴스 2011. 3. 2. 안경사가 알려주는 내게 어울리는 안경고르기 종합편 그동안 어울리는 안경고르는 방법에 대한 글들을 모아 봤습니다. 조금만 더 열심히 정리해서 앱으로 만들어야 겠어요.^^ 내게 어울리는 안경고르기 종합 편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 긴 얼굴에 어울리는 안경선택 요령 (7) ▶ 피가되고 살이 되는 안경테 선택 요령 - 둥근 얼굴형 (1) ▶ 잘못 선택하면 정말 후회~!! 도수에 따른 안경테 선택 방법 (15) ▶ 전문가가 이용하는 어울리는 안경테 고르는 방법 (17) ▶ 행복한 안경사가 추천하는 안경선택 요령 (2) ▶ [추천포스트] - 각진 얼굴 일명 '사각턱'에 어울리는 안경선택 요령 이외에도 몇가지가 더 있긴 한것 같은데..찾기가 쉽지 않네요. 안경고르기라고 태그를 하나 만들어야겠어요..^^;; 위에 글을 참고하시면 안경선택이 조금은 수월해 지실 겁니다. 추천포스트 2011. 3. 2.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공중부양 소녀 일본의 Natsumi Hayashi 는 어느날 부터 자신의 공중부양 사진을 찍기로 결심합니다. 어느순간 그러한 사진을 찍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면 망설임없이 타이머를 맞추고 공중에 부웅하고 떠오릅니다. 그녀의 사진이 좋은 이유는 주변 어느 누구도 그녀의 그런 행동에 의식을 하지 않은 자연스러움이 있다는 것입니다. 주변의 환경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행동을 했는데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모습에서 일종의 통쾌함이 느껴집니다. 자세히 알고보니 그녀의 사진을 보고 이런 감정을 느끼는 것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더군요. "우리는 지구의 중력의 힘에 의해 구속을 받는만큼 우리 모두는 사회적인 스트레스에 둘러 싸여있다. 그래서, 난 사람들이 내 공중부양 사진을 보고 자신의 스트레스로부터 즉각적인 해방. 그 비슷한 느낌이 .. 베스트 토픽/재미난 토픽 2011. 3. 2. 다양한 분야의 결정적인 순간들 평생에 단 한번 찍을 수 있을까 말까한 결정적인 순간을 담은 사진들입니다. 베스트 토픽/재미난 토픽 2011. 3. 1. 어떤 다초점 렌즈를 이용해야 가장 편한 다초점 안경을 맞출 수 있을까?? 온라인에 정보가 공개되어 있다보니 ' 다초점 렌즈 좀 추천해 주십시요'라던지 '저도 다초점 안경을 써도 괜찮을 까요?' '다초점 렌즈 가격이 어떻게 됩니까??' 라는 문의 전화가 많이 옵니다. 그럴때마다 안경사 입장에서 최선을 다해 상담해 드리기는 하지만.. 결론은 한가지로 끝을 맺습니다. "다초점 렌즈 선택이라던지 다초점 안경에 대한 문의사항은 여러가지 검사를 통해 결정되는 것이기 때문에 전문 안경사의 상담을 받아야합니다." 매번 누진렌즈에 관한 글을 쓸때 마다 꼭 들어가는 내용이지만 누진렌즈란 말그대로 도수가 상당히 복합적으로 들어가 있기 때문에 생활패턴,직업,나이 ,주시습관,안경테,렌즈도수,기타등등 수많은 요소에 따라 선택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결국은 임상사례가 풍부한 안경사를 만나 눈앞에 두고 .. 누진다초점 상담사례 및 후기 2011. 3. 1. 부부가 함께 맞춘 누진 다초점 안경 며칠전 제주도에서 다초점 안경을 하러 오신 분들 안경이 완성이 되어 보내 드린 후 잘 받았는지 적응은 잘 하고 계신지 확인 후 글을 남겨 봅니다. 누진 다초점 안경은 일반 안경렌즈와는 달리 좀 더 꼼곰하게 검사하고 확인하고 피팅가지 해야 하는 안경입니다. 이런 다초점 안경을 택배로 발송해야 한다는것이 약간은 꺼려지긴 했지만 찾으러 오기위해 다시 비행기를 탈 수는 없는 일. 그만큼 사전에 여러가지로 검사한 내용들에 대해서 다른 분들에 비해 두배 가까이 꼼꼼하게 기록을 해 두고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남자 손님 안경 나이 : 40대 후반 안경 착용 경험 : 전혀 없슴 안경 착용 경험이 없는 경우 생각보다 누진 다초점 적응이 어렵습니다. 일반적으로 도수가 높으면 높을수록 다초점 적응이 더 어려울 것이라 생각하지.. 누진다초점 상담사례 및 후기 2011. 2. 28. 센스만점!! 삶은달걀을 하트모양으로 만드는 간단한 방법 삶은 달걀을 사랑이 듬뿍 담긴 하트모양으로 만드는 매우 간단한 방법이 외국 사이트에 올라왔네요. 방법이 생각보다 쉬워서 깜짝 놀랐네요. 이 정도면 저도 울 와이프님에게 해 줄수 있을것 같아요. 준비물 나무 젓가락 한개, 우유팩 한개, 당연히 삶은달걀, 그리고 고무줄 2개 준비물은 매우 간단 합니다. 만드는 방법 1. 준비물을 깨끗한 것으로 준비한다. 2. 아직 따뜻한 상태의 삶은달걀의 껍질을 벗기고, 잘라낸 우유팩 중간에 넣고 그 위를 나무젓가락으로 눌러준다. 3. 나무젓가락의 양쭉끝을 고무줄로 고정시켜준다, 4. 10분정도 그대로 방치해 둔다. (더운날씨에는 냉장고에 넣어둔다. 5. 짜자잔...완성 6. 반으로 쪼개어 내 마음을 보여준다. 정말 간단하죠?? 베스트 토픽/유익한 토픽 2011. 2. 28. 볼리앙코?? 오비어스(ovius)?? 뭐하는 곳일까요?? 행복한 안경사는 볼리앙코가 뭐하는 곳인지..그리고 ovius가 무엇인지 대충은 알고 있습니다. 몇일전에는 이곳 주인장인 제 허락도 없이 무단으로 광고를 올려놓고 사라졌더군요..ㅡㅡ;; ovius는 고려광학이라는 렌즈회사와 몇군데 산학 협동으로 연구 개발 된 안경렌즈 브랜드입니다. 요즘 TV에서도 휴렌이라는 안경렌즈를 지진희씨가 광고하고 있던데..마찬가지로 휴렌도 수많은 안경렌즈 회사중 하나인 한독에서 개발한 안경렌즈 중 하나입니다. 볼리앙코는 그 오비우스?? 라고 하는 안경렌즈를 취급하는 안경원을 한데 묶어 칭하는 호칭 같습니다. 볼리앙코공식협력지정연구소 라는 거창한 명칭을 각 안경원마다 부여해 주는것 같은데... 음..뭐 그들 만의 방식이니 감히 제가 뭐라 할수 있겠습니까?? 저도 안경사 최초의 파워블.. 안경! 안경원 탐구생활 2011. 2. 27. 톰포드안경의 최고 인기모델 톰포드 TF5147 리뷰 톰포드 5147은 더이상 구할 수가 없네요.^^;; 다른 괜찮은 제품들이 많이 있으니 실망하지 마시고 천천히 블로그 둘러보세요.^^;; 가우디안경/맞춤제작 수제안경 2011. 2. 27. 서로를 힘들게 하는 키스의 나쁜 예 키스를 할 때 좋고 나쁘고가 있겠냐마는..... 그래도 이왕 하는 것 상대방을 배려해 주면 좀 좋아~! 그렇죠?? 그럼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일으킬 수도 있는 키스의 나쁜 예를 그림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혀를 너무 많이 사용하는 사람 뱀이냐?? 2. 죽은 듯 아무런 반응도 없는 사람 둘중에 하나겠죠..처음이라 너무 얼어있거나. 이젠 더 이상 상대방에게 감흥이 없거나... 3. 끊어야 할때를 모르는 사람 키스는 원래 감칠 맛 나게 해야 기억에 남죠. 4. 입을 너무 크게 벌리는 사람 잘하면 잡아 먹겠다..침도 범벅~!! 5. 공포의 입냄새 키스전 양치 및 구강청결제를 사용 합시다. 6. 흡입 진공청소기도 아니고 앵간히 해야죠. 베스트 토픽/재미난 토픽 2011. 2. 26. 이전 1 ··· 230 231 232 233 234 235 236 ··· 2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