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여행을 갈 때 사용하기 위해 시저플립을 구매한다는 손님의 말에 잠시 상상을 합니다.
아프리카 여행은 쉽지 않은 선택이라 최소 10 일 이상일 겁니다.
현재 한국 날씨와 온도차가 있어 챙겨야 할 옷 가지도 꽤 많겠고
음식도 잘 맞지 않을 테니 한국인 비상식량도 제법 챙겨야 할 것 같습니다.
엄청난 부피의 여행 짐을 아무리 줄이고 줄인다고 해도
대형 캐리어에 기내용 그리고 수시로 갖고 다니는 가방까지 꽉꽉 채울 수밖에 없습니다.
어휴 제가 가는 것도 아닌데 벌써 피곤해지네요.
어떻게 하면 여행 물품의 부피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을까요?
아프리카 여행이든 유럽이든 일정의 대부분은 야외입니다.
게다가 아프리카는 해가 쨍쨍 할 테니 선글라스는 필수겠죠.
만약 안경을 쓴다면 안경케이스에 선글라스까지 챙겨야 하니 부피는 더 증가할 겁니다.


이거라도 줄여 봅시다.



이번 아프리카 여행을 책임질 안경과 선글라스입니다.
안경은 보이는데 선글라스는 어디 있냐고요?

요기 있습니다.
착용하고 있는 안경에 클립온 선글라스 타입의 시저플립을 결합하면 안경과 선글라스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늘 부착한 상태로 착용하고 있으면 되니 케이스 필요 없습니다.
여행가방에서 차지하는 부피는 0입니다.
시저플립이 여행자에게 좋은 이유는
여행가방의 부피를 줄여주는 것뿐만 아니라 몇 가지 이유가 더 있습니다.
1. 상시착용 가능
시저플립은 공간과 시간의 제약이 없습니다.
집을 나서는 순간 결합해 두면 도착할 때까지 안경과 한 몸으로 사용해도 됩니다.
식사할 때나 쇼핑할 때는 플립업 기능을 사용해 들어 올리면 되고
야외에서는 선글라스처럼 사용하면 됩니다.

2. 수면안대 효과
우리나라와 달리 땅 덩어리가 큰 나라들은 이동시간이 어마어마합니다.
피로 해소를 위해 몇 시간씩 이동할 때 잠깐이라도 자는 게 좋습니다.
이때 시저플립이 자연스럽게 어두운 환경을 만들어 잠자는데 도움이 됩니다.
제가 직접 경험한 일이니 믿으셔도 됩니다.
3. 편광렌즈 효과
편광렌즈는 반사광을 제거하는 역할을 합니다.
해를 마주 보고 있는 상태에서 도로, 바다, 강의 표면에서 반사되는 빛을 제거해
눈부심을 줄여주고 보고 싶은 풍경만 볼 수 있게 도와줍니다.









안경테 종류에 따라 180도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완전히 들어 올려진 180도 상태로 착용하고 셀카 찍어보세요.
엄청 귀여워 보이는 장점이 있습니다.






여행을 앞두고 있다면, 안경을 쓰고 있다면 여러분은 꼭 시저플립을 사용해야 합니다.
사진에 사용한 시저플립이 궁금하신가요?
골드 색상 프레임에 렌즈는 R22(쿠퍼 색상)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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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위에 선글라스-맞춤형 시저플립 (클립온 선글라스) : 가우디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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