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ive for show, putt for dough"
'호쾌한 드라이버 샷이 보여주기 위한 쇼라면 승리를 위해서는 정밀한 퍼트가 필요하다'는 말처럼
골프에서 그린 라이를 제대로 파악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골프전용 선글라스" 는 정확한 '퍼팅 라인'을 분석할 수 있는 기능을 우선 시 합니다.
멀리 울산에서 방문한 손님도 이 퍼팅라인 때문에 고생하다
편광선글라스가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알고
타렉스렌즈 전문점인 서울 마포에 위치한 가우디 안경원까지 방문했습니다.
너무 멀리 찾아오게 해서 죄송합니다. ㅜㅜ
그럼 편광 선글라스의 어떤 기능이 퍼팅라인을 읽는데 도움이 될까요?
사람의 눈은 뇌와 연결 되어 있어 보이는 대로 보지 못하고
뇌와 의견을 나눈 후 왜곡된 정보로 인식을 하는 못된(?) 습성이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착시현상' 입니다.
착시 현상을 일으키는 가장 큰 주범은 "빛" 입니다.
색을 식별할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동시에 반사와 산란 등 다양한 자극을 뇌에 보내
정확한 판단을 못하게 합니다.
착시 이미지의 가장 흔한 예 입니다.
다들 아시는 것처럼 A와 B의 색상은 동일합니다.
아직도 믿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확인해 볼까요?
얘기가 잠시 옆길로 샜네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퍼팅 라인을 분석할 때도 마찬가지로
잔디에 반사되는 태양광이나 그림자들로 정확한 판단을 하기 어렵습니다.
편광선글라스는 주변 잡광을 걸러주는 효과가 매우 뛰어나
잔디의 결이나, 경사등 라인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특히 편광선글라스는 일반 선글라스보다 눈부심 차단 효과가 높으면서도 밝게 보이기 때문에
해질녘 이나 변덕이 심한 날씨에도 착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벼운 무게를 최우선으로 테를 선택하는 분에게 '오클리 스트링거'는 매우 적합한 선글라스입니다.
초경량 고탄성의 오매터 소재로만 이뤄진 프레임은 다른 모델에 비해 월등히 가벼운 무게를 자랑합니다.
특히 4커브로 제작된 전면부는 선글라스 도수넣기를 해도 어색하지 않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편광선글라스로 유명한 일본 메이커 타렉스에서 골프 전용으로 출시한 트루뷰 골프렌즈는
앞서 설명한 골프 시 유용한 기능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탁월한 골프 전용 편광렌즈 입니다.
트루뷰 골프렌즈에 블루 반미러 코팅을 추가했습니다.
사진보다 실제 색상은 좀 더 어둡습니다.
스트링거 선글라스는 오클리의 "삼지점 지렛대 시스템"으로 제작되어 최상의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블루 반미러의 코팅 색상의 영향으로 사진 상 브라운 빛을 띄지만
실제 기본 칼라는 회색에 가깝습니다.
오른쪽 사진이 트루뷰 골프 렌즈를 앞에 두고 찍은 의자 사진입니다.
잡광 제거로 요철의 높이와 편평도 가장자리의 정확한 형태 등이 확실하게 구별됩니다.
골프 타수가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는 고민을 골프 채에서 그만 찾으시고 선글라스를 바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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