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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맞는 돋보기 선택하는 방법(부제: 돋보기로 효도하는 방법)

행복한안경사 2014.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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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안경사
1996년 안경사 면허 취득후 오늘까지 일 동안 꾸준히 안경사로 살아오고 있습니다.
12,000일 채우고 은퇴할 생각이니 그날까지 안경원에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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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부터 마포구 대흥동에 오픈 후 일 째 조금씩 성장중인 안경원입니다. 계속 성장하는 안경원이 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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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가요? 제대로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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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이 시작되면 근거리가 잘 안보이게 되고

가장 손쉬운 해결책으로 돋보기를 사용하게 됩니다.


일반 돋보기부터 누진다초점렌즈까지 다양한 제품들 중 본인에게 어떤 것이

잘 맞는 제품인지 올바른 돋보기 선택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돋보기 별 특징 파악


나에게 어떤 제품이 맞는지 알기 위해서는 돋보기별 특징을 알아 둘 필요성이 있습니다.

각각 제품별 특징을 요약해 봤습니다.




관련글 : [추천포스트] - 부모님을 위한 전천후 돋보기 '호야 애드파워' (HOYA Add Power)











직업이나 취미 활동을 고려한 렌즈 선택


위의 여러 종류 중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적합한 것으로 선택하면 됩니다.

예를들어 하루 종일 바느질을 한다면 2번째 근근거리용 제품으로

상담업무가 주된 일이라면 3번째나 4번째 제품이 적합합니다.

학교 선생님들처럼 학생, 칠판, 노트를 수시로 바꿔봐야 한다면 누진다초점렌즈가 좋습니다.





한가지로 고집하지 말 것


대부분 한가지 일에만 목메고 있지 않습니다.

요리를 하다가 장을 보러 갈수도 있고, 설계를 하다가 현장에 나갈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평소 사용하는 안경과 근거리용 안경을 따로 사용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상황에 맞는 드레스코드 처럼 안경도 각각 상황에 맞는 것을 착용하는 것이 

눈에는 가장 좋습니다.





위와 같은 내용을 노안이 온 사람들 (50대 이후)이 직접 검색해서 봤으면 좋겠지만

정보습득이 쉽지 않은 나이이기 때문에 50대 이상의 부모를 둔 자녀 분들이라면

꼭 이런 다양한 종류의 돋보기가 있다는 사실을 부모님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노안이 온 사람들 대부분이 당연히 돋보기는 가까이(책이나 신문) 정도만 잘 보이는 제품밖에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부제에 쓴 것처럼 돋보기로 효도해 보세요.


각각의 가격은 브랜드와 안경도수와 소재에 따라 차이가 많기 때문에 따로 기재하지 않았습니다.

가격과 정보가 궁금한 분들은 아래 전화나 카톡으로 문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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