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구가 호강하는 아름다운 썬글라스 "Diamond Shades"

다이아몬드의 아름다움은 세밀한 컷팅을 통해 완성됩니다.

빛의 굴절과 반사로 특유의 광채를 발산할 때 비로소 보석의 여왕 다이아몬드가 되고

주인의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합니다.

다이아몬드의 기하학적 아름다움을 썬글라스에 접목시키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물론 조명과 아름다운 모델이 한 몫 했지만 

다이아몬드처럼 사람의 마음을 뒤흔드는 아름다운 선글라스가 탄생했습니다.

이 선글라스는 디자인 그룹 13&9과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중무장한 아이웨어 디자이너 마틴 레스닉의 콜라보레이션 결과물 입니다.

대량생산이 불가능한 모델이라 컨셉개념으로 나온 선글라스이지만 (쉽게 구할 수 없는)

아름다우면서 독특한 분위기는 역대 최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번 컬렉션에 참가한 디자이너 마틴 레스닉은 아이웨어 브랜드 "SEEOO"의 공동 창립자로

코걸이 돋보기와 특유의 원형 디자인을 기반으로한 안경으로 유명한 사람입니다.

△ 마틴 레스닉 디자이너 (네이비 셔츠)

코걸이용 돋보기 (동양인에는 부적합한 타입이라 국내에는 알려져 있지 않음)

비쥬얼과 휴대용이성 때문에 유명한 씨우 돋보기

돋보기의 성공은 일반 안경제작으로도 이어집니다. 

특유의 원형 모양을 그대로 접목시켜 만든 씨우 안경.

국내에서 생산되는 제품 중 이런 독특한 컨셉의 안경과 선글라스를 언제쯤 볼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