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할 때 착용하면 매우 좋은 특별한 안경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으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저도 가끔 와이프랑 싸우거나 안경원 매출이 떨어지면

우울증에 빠지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심한 우울증은 병원에서 진단을 받고 그에 합당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을 할 수가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일정 시간 이상 일광욕. 즉 ,햇빛을 쬐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실내활동이 대부분 시간을 차지하는 경우 

생각보다 햇빛을 마주하기가 여의치 않습니다.

이에 착안하여 인공적인 햇빛을 발산하는 특별한 안경이 있습니다.

라이트 테라피 아이웨어 (Light Therapy Eyewear)

미국의 트로이 허드슨이 개발한 이 안경은 

햇빛과 비슷한 파장대의 빛을 발산하는LED를 안경에 장착해 

사람의 뇌가 항상 기분좋은 햇빛을 받고 있다는 착각을 일으켜

우울증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실제 연구 결과 80% 이상이 우울증이 개선되었다고 하니 상용화가 되면 

우울증으로 고통 받고 있는 분들은 꼭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블루투스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앱을 이용해 다양한 세팅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생긴 모습은 안경 프레임에 메뚜기 뒷다리 끼워놓은 것 같지만

그래도 효과가 확실하다면 많은 인기를 끌 수 있을 것 같네요.

해당 제품에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는 분들은 해당 홈페이지도 방문해 보세요.

참고로 해외 사이트 입니다.

라이트 테라피 아이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