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골드스미스 88주년 기념 컬렉션

올리버골드스미스는 국내에서는 아는 사람만 아는 브랜드이지만 

1920년대 시작된 세계적인 아이웨어 브랜드 입니다.

세계적인 스타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로 

선글라스와 뿔테안경을 대중화 시킨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정확하게 1926년 창업했고 올해는 88주년 되는 해입니다.

88주년 기념과 함께 100주년을 향해 새롭게 달리자는 의미로

 "OG × OLIVER GOLDSMITH" 라인을 새롭게 발표했습니다.

OG × OLIVER GOLDSMITH

이름이 의미하는 바는 잘 모르겠습니다.(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하는 솔직한 행복한 안경사 입니다.^^)

올리버골드스미스의 약자와 풀네임을 사용한 이유는 좀 여유있을때 찾아보도록 하고

지금은 제품에 대한 소개만 하고자 합니다.

88년이라는 시간동안 쌓아온 아름다운 디자인감각과 기능성을  세세하게 반영해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매력적인 안경을 만드는 것이 이번 라인의 목표입니다.

보통 올리버골드스미스라고 하면 뿔테 안경을 떠 올릴텐데 

이번 라인은 모두 티타늄으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1950~1960년대 빈티지 자동차를 모티브로 아름답게 제작된 

OG × OLIVER GOLDSMITH 안경 구경해 보겠습니다.

디테일한 부분은 모르겠지만 기존에 없던 느낌은 아니군요.

우리나라 안경원에  전부 저런 스타일이 진열장을 가득 채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 깜짝 놀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