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안경사3 아이패드를 이용한 비쥬얼챠트(시력검사표) 만들기 며칠 전이었습니다. 갑작스레 시력검사용 프로젝트의 전구가 나갔습니다.원래 비상용으로 하나 더 준비되어 있었지만 그날 따라 도무지 찾을 수가 없더군요.부랴부랴 아이패드와 포토샵으로 시력검사표를 만들었고 겨우 위기를 넘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참이 지났습니다. 프로젝트를 이용하는 것 보다 모니터에서 나오는 화면이 더 갈끔하고 정교하기 때문에 최근에는 LCD 챠트를 많이 이용하는데 직접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생각이 들면 만사 제쳐 두고 실행에 옮기는 것은 행복한 안경사의 주특기 입니다.^^ 참고로 LCD챠트는 아래 사진 처럼 생겼습니다.^^ 디스플레이 모니터나 노트북을 하나 구입해서 사용할까 생각하다가 그냥 방치해 두고 있는 아이패드를 사용하기로 결정 프로그램 프로그램을 직접 만.. 행복한안경사의 창작공방 2014. 5. 21. 행복한 안경사의 3월 결산 안녕하세요. 안경블로그 스펙타클의 주인장 "행복한 안경사" 입니다. 안경블로그 스펙타클과 , 행복한 안경사가 운영하고 있는 안산 "아이닥터안경" 의 3월 결산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블로그 입니다. 총 방문자 3월 한달동안 총방문객은 68,241명으로 2월 한달 방문객보다 3,000여명이 늘었지만 날수가 2일이 더 많으니 오히려 약간 줄었다고 봐야겠네요..ㅠㅠ 하지만 작년 3월보다 2만명 정도 늘었다는 것은 자랑~! 신규 VS 재 방문자 작년에는 비율이 9:1정도로 신규 방문자 수가 많았었는데 올해는 방문자가 더늘어났슴에도 불구하고8:2 정도의 비율로 올라갔습니다. 신규 방문자 수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성장할 여력이 충분하다는 뜻이고재방문자가 늘었다는 것은 안경블로그의 팬층이 두터워진 것을 의미하겠.. 가우디안경 2012. 4. 2. 안경을 깜빡하고 나온 남자의 황당한 이야기 늦잠을 자는 바람에 안경을 두고 나와 버렸다.. -4.50D 쉽게 말해 20cm정도가 넘어가면 모든것이 뿌옇게 보이는 시력이다. 깜빡하고 두고 나온 것은 아니다..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길래... 그냥 늦어서 상사들한테 욕얻어 먹느니 어떻게든 회사는 찾아가겠지 하는 마음에 그냥 나왔다. 하지만 그것은 실수였다. 61번 버스를 타야 했지만 51번 버스를 탔고 한참을 목적지에서 벗어나서야 잘못을 깨달았다. "아~이젠 귀찮다." 이렇게 된 이상 회사가기가 싫어졌다. 아프다는 핑계를 대고 회사를 제껴버렸다. 수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걱정보다는 왠지 술처묵고..걍 제끼는것 아니냐는 듯한 상사의 목소리가 회사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송두리째 빼앗아 가버렸다. 버스에서 내린곳은 30년 넘게 이곳에서 살았지만..처음 와.. 행복한안경사의 창작공방 2010. 5.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