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토픽/재미난 토픽219 전화번호부의 또 다른 용도 각종 기기들의 발달로 그다지 쓸모가 없어진 전화번호부. 주로 냄비 받침정도로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이런 전화번호부의 사회적 문제가 우리나라에서만 나타나는것이 아닌가 봅니다. 대만에서도 전화번호부가 처치곤란한 것은 마찬가지 일텐데..딱 한명에게는 예외입니다. 바로 대만의 유일무이한 전화번호부 조각가 Long Bin-Chen 입니다. 전화번호부의 두께와 질감을 이용해 조각을 하고 있는 Long Bin-Chen의 작품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책의 질감이 이런식으로 표현된다는것이 재미있네요. 베스트 토픽/재미난 토픽 2011. 2. 17. 21세기를 뒤흔들 뻔한 최첨단 발명품 며칠 전이 발명왕 에디슨의 생일이었던것 같은데 발명에 대한 열망은 그때나 지금이나 항상 변함이 없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대가 발전할 수록 쓸모가 있는 발명품은 줄어들 수 밖에 없을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왜냐하면 진짜 필요로 하는것은 이미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이런 저의 생각을 실제로 확인해 주는 발명품들이 많이 있더군요. 어떤 제품이 있나 구경 한번 해 봅시다. 시속 60Km이상 속도를 낼수 있는 부스터가 달린 운동화 "최대리 밤새 이 서류 전부 복사해 놓게"...라는 상사의 말이 더 이상 두렵지 않은 화장실 겸용 복사기 지하 3층에 있는 단란주점에서도 와이프의 전화를 받을수 있는 기지국 핸드폰 집밖이 아니라 문밖으로 나가지 않는 은둔폐인을 위한 마이크로웨이브 컴퓨터 조준이 서툰 남성을 .. 베스트 토픽/재미난 토픽 2011. 2. 14. 루니의 멋진 결승골 동영상 맨유 대 맨시티전에서 역사에 남을 만한 멋진 골이 터졌습니다. 그것도 결승골이네요. 주인공은 다름아닌 맨유의 에이스 "웨인루니" 입니다. 나니의 굴절된 센터링을 멋진 오버헤드킥으로 바로 골문에 집어 넣었네요. 박지성이 다치지 않고 같이 뒤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베스트 토픽/재미난 토픽 2011. 2. 13. 남들과는 확실히 다른 댄서의 일상 뉴욕을 무대로 평범한 일상을 과감한 동작으로 표현한 Jordan Matter 씨의 프로젝트 "Dancers Among Us"라고 합니다. 멋진사진들이 많이 있네요. 따라해 보고 싶지만..몸이 따라줄지..ㅎㅎ 베스트 토픽/재미난 토픽 2011. 2. 12. 극적으로 뒤 바뀐 유기동물들의 비포 & 애프터 [강아지편] 다치고 병들어서 버려진 동물들. 새로운 주인을 만나 새로운 인생을 살아갑니다. 가슴이 짠 하네요. 고양이 편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주소로 가시면 됩니다. 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28619 베스트 토픽/재미난 토픽 2011. 2. 10. 찻잔 속에서 목욕하는 여자 찻잔 속에서 목욕을 할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1. 찻잔을 욕조만큼 크게 만든다. 2. 찻잔속에 여자 인형을 집어넣고 물을 붓는다. 아쉽게도 1,2번 모두 해당 사항이 없습니다. 찻잔속에서 목욕하는 여인은 일러스트레이터 Esther Horchner의 "네이키드 걸스 티 세트"에 등장합니다. 브래지어는 어디에 두었을가요?? ㅡㅡa 민망함을 감출려면 진한 에스프레소를 목까지 담아야겠어요. 아..브래지어는 접시에 있었군요.. 수영을 하기엔 좀 좁아 보이는데... 상업적으로 생산하는 제품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녀의 홈페이지에 있는 로고와 같네요. 빤쭈 티스푼 세트 개인적인 취향은 풀기 쉬운 마지막 빤쭈~! (엉~내가 뭐라고 하는거지?? ) "어쩌다가 그 안에 있니???" 자세가 마치 우주의 정기를 받아들이고.. 베스트 토픽/재미난 토픽 2011. 2. 8. 거울 5800개가 모이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위성 안테나 같은것에 거울 5800개를 붙였더니... 초강력 태양광선 발사기가 되는 군요.. 나무토막도 한번에 태워버리고..여러가지로 쓸모가 있어보입니다. 상당히 위험해 보이니 어설프게 따라하진 마세요..^^ 베스트 토픽/재미난 토픽 2011. 2. 8. 내 생애 첫 실수 2 베스트 토픽/재미난 토픽 2011. 2. 8. 내 생애 첫 실수 여러분의 생애 첫 실수는 무엇인가요?? 아마 기억이 남아있지 않은 어릴적 실수겠지요. 모르긴 몰라도 이중에 하나는 여러분도 저지르지 않았을까 싶네요. 먹을까 말까??? 비눗칠을 해주는 센스가 필요한데.. 지금 누굴 찍고 있는거야?? 아..다 귀찮아.. 눈은 생각보다 편하지 않아요. 헉..햄버거닷~~!! 플래쉬 켜지 말랫잖아~!! 손대면 톡~!! 어이쿠~!! 가서 엄마 젖이나 더먹고 오라구 거기서 뭐하니?? 자외선 차단 선그라스, 충격방지 목베개 어떻게 나가야 하나?? 얘들은 누구냣~! 저리가 너..손에 들고 있는게 뭐니?? 됐거든 그만 먹을꺼거든.. 워~ 저리가..제발 저리가.. 웃는거야?? 우는거야?? 꺼내주세요..제발..ㅠㅠ 난 누군가?? 여긴 어딘가?? 이 여자가 우리 엄마거든.. 꾸러기 야후~! .. 베스트 토픽/재미난 토픽 2011. 2. 8. 소심한 남자들이 미녀와 사진 찍는 방법 저도 많이 소심합니다. 특히 미녀들 앞에서는 어떤 행동을 해야 될지 어쩔줄 몰라합니다. 미녀들을 자주 접촉해서 고쳐야 하는데 지금은 결혼까지 한 상태라 그럴 기회 조차 사라져버렸습니다. ㅠㅠ 과연 이런 소심한 남자들은 미녀들과 사진찍을 기회가 생기면 어떤 행동을 할까요?? 구경한번 해 봅시다. 음..이들 사진속에 등장하는 남자들에게는 왠지 공통된 특징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왠지 오타쿠일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베스트 토픽/재미난 토픽 2011. 2. 6. 거북이의 쇼생크 탈출 꼬북이는 주인이 없는 틈을 노려 15년동안 갖혀있던 플라스틱 양동이를 탈출 하기로 결심합니다.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해 탈출에 성공했으나... 아니 그런줄 알았지만...어설픈 줄 알았던 플라스틱 양동이는 최첨단 탈출 방지 시스템이 장착되어있었습니다. 그 후로 몇년이 지난 후 꼬북이는 다시 한번 탈출을 감행합니다... .. .. .. . . . . 그 결과 ===> 꼬북이는 베스트 토픽/재미난 토픽 2011. 2. 3. 센스만점의 화장실 남녀 표시법 화장실 만큼 남자와 여자의 구별이 확실한 곳도 없습니다. 간혹..공용으로 사용하는곳도 있긴하지만...ㅡㅡ;; 암튼 확실히 구별을 해 줘야 하기 때문에 쉽게 이해 할수 있는 표식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에서 사용되고 있는 독특한 화장실 표지판 입니다. 가장 확실한 남녀 구별법 하지만 성향이 독특한 사람들은 오해 할 수도 음..남녀의 차이에 대해 모르는 순진한 분들은 이해 못할 수도.. 너무 확실한 표현. 그래서 약간은 민망한 화장실 싸인 이정도면 귀여운 편이군요.. 넌...누구냐??? 뭔가 있어보이네요. 아주 직관적인 표현이 돋보이는 군요. 아주 직관적인 표현이 돋보이는 군요.(2) 그냥 그렇고 그런... 무엇을 의미 하는 걸까요??? 귀여운 아이들이 등장하니 위화감이 없네요. 하하하하... 이거 수박.. 베스트 토픽/재미난 토픽 2011. 1. 29.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