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기기들의 발달로 그다지 쓸모가 없어진 전화번호부.
주로 냄비 받침정도로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이런 전화번호부의 사회적 문제가 우리나라에서만 나타나는것이 아닌가 봅니다.
대만에서도 전화번호부가 처치곤란한 것은 마찬가지 일텐데..딱 한명에게는 예외입니다.
바로 대만의 유일무이한 전화번호부 조각가 Long Bin-Chen 입니다.
전화번호부의 두께와 질감을 이용해 조각을 하고 있는 Long Bin-Chen의 작품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책의 질감이 이런식으로 표현된다는것이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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