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이 발명왕 에디슨의 생일이었던것 같은데
발명에 대한 열망은 그때나 지금이나 항상 변함이 없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시대가 발전할 수록 쓸모가 있는 발명품은 줄어들 수 밖에 없을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왜냐하면 진짜 필요로 하는것은 이미 만들어져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이런 저의 생각을 실제로 확인해 주는 발명품들이 많이 있더군요.
어떤 제품이 있나 구경 한번 해 봅시다.
시속 60Km이상 속도를 낼수 있는 부스터가 달린 운동화
"최대리 밤새 이 서류 전부 복사해 놓게"...라는 상사의 말이 더 이상 두렵지 않은 화장실 겸용 복사기
지하 3층에 있는 단란주점에서도 와이프의 전화를 받을수 있는 기지국 핸드폰
집밖이 아니라 문밖으로 나가지 않는 은둔폐인을 위한 마이크로웨이브 컴퓨터
조준이 서툰 남성을 위한 최첨단 소변기
수도시설이 없는 야외에서 식수를 구할 수 있는 셀프 정수기..공급원은..굳이 말 안하겠슴.
정확한 못의 위치를 파악. 강도와 스피드를 가르쳐주는 최첨단 망치
마우스보드
머리를 말리면서 티비를 조작할 수 있는 리모콘
면도 상태를 확인.날의 길이가 조절되는 최첨단 면도기
휴대가 간편한 키큐브. 자판이 익숙해질 무렵 살짝 섞어주는 센스를 발휘하면 새로운 느낌으로 사용이 가능
막힌 도로를 한방에 뚫을 수 있는 지대차 미사일이 장착되어있는 최첨단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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