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한달 결산해 봅니다.
지난 8월은 휴가시즌이라 그런건지 평균보다 2배 가까운 블로그 손님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요번 달도 기대를 했건만..^^;;
그냥 원 상태로 돌아왔네요.ㅎㅎ
오고 싶어도 멀어서 오지 못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다고 스스로를 위로하며
그렇게 9월을 마감하고 있습니다.^^;
10월부터는 본격적인 비수기에 접어들게 됩니다.
그래서 이젠 서서히 먼곳에 있는 분들에게도 좋은 안경을 추천해 줘서 구입할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부쩍 안경리뷰가 늘어난 것도 이런 시스템을 위한 준비 과정입니다.
돈 걱정 없이 살수 있는 경제적 능력이 없다는 것 때문에
블로그에 올라오는 글의 순수성이 떨어지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먹고 살려면 어쩔 수 없으니 그 점은 여러분이 양해를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 뿐입니다....ㅠㅠ
이런 여러가지 우울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가지 희망적인 것은
이젠 서서히 블로그 손님중 재방문 하시는 분들이 생겨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만족감을 얻었기 때문에 다시 오시는 것 아닐까요??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재고부담이 많은 안경테 보다는 안경렌즈에 집중해서 내실을 기하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래도 아직까지는 안경테도 무시하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모든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안경원을 만들기 위해 선배가 운영하고 있는 체인에 가맹을 하게 되었습니다.
혹시라도 필요한 물건 있으신 분들은 조용히 연락주세요.
친구들에게 판매하는 가격으로 ^^;; 구해 드리겠습니다. ㅎㅎ
모두 남은 9월 마무리 잘 하시고 10월에는 풍성한 한달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상 행복한 안경사였습니다.
암튼 10월 한달은 몸으로 때워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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