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 일주일 차 행복한 안경사 근황입니다.
아침 (?) 느즈막히 일어납니다.
정해진 것 없이 일어나는 시간이 하루의 시작입니다.
아침을 먹을 지 점심을 먹을 지 고민합니다.
침대안에서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좀 하다가
'이렇게 게을러도 되나?' 라는 불안한 생각에 으샤하고 몸을 일으킵니다.
마냥 게을러지는 것도 쉽지 않네요.^^
대충 점심을 먹고 티비 좀 보다가
새로 오픈할 안경원 관련되서 이것 저것 정리 좀 합니다.
그렇게 저녁이 되고 다시 밥 먹고 티비 좀 보다가
블로그 점검도 하고 자료도 모으고...
또 다시 티비보다가...
잠이 듭니다.
한 2주정도 쉬고 있는데 3일 정도는 이렇게 보낸것 같고
사실 여기저기 돌아다니는라 바쁩니다.
새로 오픈할 안경원 인테리어도 손 봐야 되고
기계도 새로 들여야 하고
간만에 친구들 안경원도 갔다와야 하고...
아~ 쉬어도 쉬는게 아니네요.ㅠㅠ
암튼 곧 새로 옮기게되는 안경원을 오픈할테니 기대해 주세요.
그리고 행복한 안경사에게 연락이 필요한 분들은 불로그 하단 연락처를 이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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