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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와 문자 주고 받다 들은 충격적인 이야기

행복한안경사 2012.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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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안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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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메신저로 문자를 주고 받는 후배가 있습니다.

물론 남자입니다.


주로 필요한 안경이나 선글라스 구해달라고 연락하지만

가끔 살아가는 얘기도 하곤 합니다.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후배 와이프의 출산일이 오늘 내일 한다는 얘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후배에게 충격적인 얘기를 듣게 됩니다.




깜짝 놀랬습니다.

수술해야 목숨을 유지할 수 있다는 말에 뭐라 위로해야 할지 모르겠더군요.




잠시 위로의 말을 고민하고 있을 때 쯤 바로 메세지가 왔습니다.



 


"수술해야 할지도"에서  "수술해야 살지도"라는 무시무시한 오타를 내버린 것이지요.


자음하나에 사람목숨이 왔다갔다 하다니 한글의 무서움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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