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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해가는 가게에서 배운다."장사가 안되는 가게의 4가지 법칙"

행복한안경사 2012.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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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안경사
1996년 안경사 면허 취득후 오늘까지 일 동안 꾸준히 안경사로 살아오고 있습니다.
12,000일 채우고 은퇴할 생각이니 그날까지 안경원에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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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부터 마포구 대흥동에 오픈 후 일 째 조금씩 성장중인 안경원입니다. 계속 성장하는 안경원이 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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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일본사이트에서 보게 된 내용입니다.
아무리 불황이라고 하더라도 잘 되는 매장은 있기 마련이고 또한 망해가는 가게도 있기 마련입니다.
과연 어떤 매장은 흥하고 어떤 매장은 망하게 되는 걸까요??

이에 곁들여서 지금 행복한 안경사가 운영하는 안경원도 비교 평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사가 잘 안되는 가게는 이유가 있다. "장사가 안되는 가게의 법칙"


 매장에 갈 수 없다.


교통
주차장이 있는지 불확실 하다
주차장이 작아 주차할 확률이 적다
걸어가기에 적당하지 않다.

아이
아이가 싫어한다.(놀 만한 곳이 없다.)
아이에게서 눈을 뗄수가 없다.(주변환경이 위험하다.)


영업시간
휴일에 일을 하지 않는다.(정기휴일이 일요일과 공휴일)
퇴근시간에 이미 문이 닫혀있다.


기능
주변환경이 나쁘다.(치안, 술취한 사람, 노숙자)
휴식장소가 없다.(벤치나, 동행한 사람을 기다릴 만한 곳)
화장실이 없다.
춥거나 덥다.


아이닥터 안경 : 건물내 주차장 완비, 주변 공영주차장, 홈플러스와 2분 거리 , 고잔역 2번 출구에서 600m
매장이 큰편이 아니라 아이가 놀 공간은 따로 마련되어 있지않지만...주변환경이 위험하지는 않습니다..^^
영업시간은 일요일은 예약제로 운영하고 공휴일은 정상영업합니다. 평일은 오후 9시까지니 퇴근하고 오셔도 됩니다.
주변환경은 고잔신도시 답게 매우깔끔합니다. 주변에 호수 공원도 있고 건물내 화장실도 많고 춥거나 덥지도 않습니다.


매장안으로 들어갈 수 없다.(들어가기 힘든 분위기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점원
다른 손님이 없다.(점원과 단둘이 독대하기 싫다.)
아무것도 사지 않고 나올수 없다.(보고만 싶거나, 심심풀이 할 수 없다.)

분위기
아이들 동반 (떠들기라도 하면 뭐라 할 것 같다.)
점원과 단골이 즐거운 듯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소외감??)
부적절한 가게가 아닐까 걱정 된다.


아이닥터 안경 : 다른 손님이 없을때가 많지만..^^;; 안경은 특성상 다른 손님이 있을 때 오시면 오래 기다려야 합니다.ㅎㅎ
아무것도 사지 않는다고 해서 뒤에서 궁시렁거리거나 하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저를 안경사로 만들어 주는 디딤돌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구입을 안하고 가시는 분들에게도 많은 것을 반성하고 배우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떠들면 주의를 주기는 합니다.다른 손님에게 방해 될 정도라면 당연히 그래야겠지요.하지만 아이들은 좋아합니다.
블로그를 오랫동안 운영하고 안경원을 오랫동안 운영하면서 부적절한(?) 평가를 받은 적은 아직 없습니다.
 

상품을 선택할 수 없다.


상품
상품이 오래 된 것은 아닐까? (신제품이 없을 것 같다.)
상품이 적을 것 같다.(단골 손님위주의 물건 구색)

환경
부담없이 사용해 볼 수 없다. (점원의 허락 없이 물건을 볼 수도 없을것 같다.)
점원의 시선이 신경이 쓰인다.
부담없이 행동할 수 없다.(타인의 집에 와 있는 기분)
동반자와 상담할 수 없다.(매장내에서 작게 얘기해도 다 들린다.)


아이닥터 안경 : 안경원들의 특성상 오래된 제품들도 있지만 매장 규모가 크지 않은 관계로 신제품 위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품이 적다는 것에 대해서는 저도 인정합니다.ㅜㅜ 잘 나가고 반응이 괜찮은 제품 위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규모가 작은 안경원의 한계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간혹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제품들도 갖다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의 가장 큰 장점은 손님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맘껏 써보셔도 됩니다.
하지만 구입하지 않은 물건을 그냥 쓰고 나가시면 안됩니다.ㅎㅎ



상품을 사지 않는다.


지불 
가격이 비싼 것 같다.
신용카드가 안될 것 같다.

요구
상품의 사용법을 모르겠다. 
가지고 갈 수 없다.(배달,카트,바구니가 없다.)
부끄러운 물건

아이닥터 안경 : 블로그를 통해 오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가급적 가격이 공개된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어쨋든 최대한 부담없는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신용카드는 당연히 되구요. 제품에 대한 설명은 약간 과할 정도로 하고 있습니다.ㅎ
그리고 구입하기 부끄러운 물건 (성인 기구 같은 것을 얘기하는 건가??) 은 취급하고 있지 않습니다.^^







번역기에 의존한 번역이라 좀 이상한 구석도 있지만
전체적인 맥락을 쭈욱 훑어보니....

장사가 잘 안되는 가게는 손님이 가지고 있는 "불확실성"을 해소해 주지 못하고 있네요.
그리고 가만히 보면 대형 쇼핑몰에서는 대부분 해결하고 있는 문제점들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쇼핑몰로만 몰리고 있는 건가요?

일반 소규모 매장도 위에 언급되어 있는 소비자의 의문점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위 내용을 꺼꾸로 잘 이용한다면 대형 쇼핑몰에서는 얻을 수 없는 또 다른 분위기를 소비자에게 전달할 수도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이 내용을 가지고 소비자의 불안한 마음을 없앨 수 있도록 블로그에도 변화를 주도록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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