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시간1 인기없는 두 남자가 통신사에 끼치는 영향 간만에 걸려 온 전화 한통. '어라 ..이 자식이 왠일이지 전화를 다하고..' "왠일이냐? 전화를 다하고..." 하지만 상대방은 묵묵부답. 전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애기 울음소리와 TV소리... 아무래도 애기가 잘 못 누른것 같아 후딱 전화를 끊었습니다. 어느덧 퇴근시간. 집에가기 위해 핸드폰을 집어 들었는데... 이상하게 핸드폰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온기. '날씨가 더워서 그런가?'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이때 안경원으로 걸려온 전화 한통.. '앗~! 와이프님이닷~!!' 냉큼 집어 들었더니..."누구랑 통화를 그렇게 오래 해~!!"라는 그녀의 불호령 무슨 소리인가?? 하고 그 순간 핸드폰을 바라보니...설마..설마...전화기가 연결 중 으로 되어있더군요. 불안한 마음으로 통화시간을 바라보니 3분 .. 자유게시판 2011. 6.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