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걸려 온 전화 한통.
'어라 ..이 자식이 왠일이지 전화를 다하고..'
"왠일이냐? 전화를 다하고..."
하지만 상대방은 묵묵부답. 전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애기 울음소리와 TV소리...
아무래도 애기가 잘 못 누른것 같아 후딱 전화를 끊었습니다.
어느덧 퇴근시간.
집에가기 위해 핸드폰을 집어 들었는데...
이상하게 핸드폰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온기.
'날씨가 더워서 그런가?'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이때 안경원으로 걸려온 전화 한통..
'앗~! 와이프님이닷~!!'
냉큼 집어 들었더니..."누구랑 통화를 그렇게 오래 해~!!"라는 그녀의 불호령
무슨 소리인가?? 하고 그 순간 핸드폰을 바라보니...설마..설마...전화기가 연결 중 으로 되어있더군요.
불안한 마음으로 통화시간을 바라보니 3분 몇초...인줄 알았는데 왠지 단위가 낯익은 수치가 아니더군요.
'엥?? 3시간 몇분??...' 다시 확인해 봐도 이 황당한 통화시간에 고장난 독고진 심장마냥 두근두근...
잽싸게 전화를 끊고 마지막 나의 희망은 ... 내가 발신자인지 수신자인지..확인하는 것 뿐이더군요.
둑은둑은~!!
불행중 다행으로 화살표가 받은 사람으로 표시되어있더군요.
어휴~ 죽다 살아난 기분이네요.
둘 중의 한명이라도 전화가 자주 오는 사람이거나 통화를 자주 하는 사람이었다면
이런 참사는 일어 나지 않았을텐데 ...미안하다 친구야~!!
인기없는 두남자가 통신사에는 어떤 사람들일까요???
사랑합니다~ 호갱님 !!
여기서 말하는 호갱님이란?? '고객님'과 '호구'의 합성어로 쓸데없이 통신사에 돈을 갖다 받치는 소비자를 말합니다.
증빙서류 첨부합니다.
'어라 ..이 자식이 왠일이지 전화를 다하고..'
"왠일이냐? 전화를 다하고..."
하지만 상대방은 묵묵부답. 전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애기 울음소리와 TV소리...
아무래도 애기가 잘 못 누른것 같아 후딱 전화를 끊었습니다.
어느덧 퇴근시간.
집에가기 위해 핸드폰을 집어 들었는데...
이상하게 핸드폰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온기.
'날씨가 더워서 그런가?'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이때 안경원으로 걸려온 전화 한통..
'앗~! 와이프님이닷~!!'
냉큼 집어 들었더니..."누구랑 통화를 그렇게 오래 해~!!"라는 그녀의 불호령
무슨 소리인가?? 하고 그 순간 핸드폰을 바라보니...설마..설마...전화기가 연결 중 으로 되어있더군요.
불안한 마음으로 통화시간을 바라보니 3분 몇초...인줄 알았는데 왠지 단위가 낯익은 수치가 아니더군요.
'엥?? 3시간 몇분??...' 다시 확인해 봐도 이 황당한 통화시간에 고장난 독고진 심장마냥 두근두근...
잽싸게 전화를 끊고 마지막 나의 희망은 ... 내가 발신자인지 수신자인지..확인하는 것 뿐이더군요.
둑은둑은~!!
불행중 다행으로 화살표가 받은 사람으로 표시되어있더군요.
어휴~ 죽다 살아난 기분이네요.
둘 중의 한명이라도 전화가 자주 오는 사람이거나 통화를 자주 하는 사람이었다면
이런 참사는 일어 나지 않았을텐데 ...미안하다 친구야~!!
인기없는 두남자가 통신사에는 어떤 사람들일까요???
사랑합니다~ 호갱님 !!
여기서 말하는 호갱님이란?? '고객님'과 '호구'의 합성어로 쓸데없이 통신사에 돈을 갖다 받치는 소비자를 말합니다.
증빙서류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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