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자유게시판

    인기없는 두 남자가 통신사에 끼치는 영향

    행복한안경사 2011. 6. 15.

    예약 후 방문해 주세요!!

    예약 블로그를 운영하는 행복한 안경사가 직접 상담해 드립니다. 예약방문객에게는 다양한 혜택을 드립니다. 예약하기

    행복한안경사
    1996년 안경사 면허 취득후 오늘까지 10708 일 동안 꾸준히 안경사로 살아오고 있습니다.
    12,000일 채우고 은퇴할 생각이니 그날까지 안경원에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상담하기
    가우디 안경원
    2013년 2월부터 마포구 대흥동에 오픈 후 4499 일 째 조금씩 성장중인 안경원입니다. 계속 성장하는 안경원이 될게요.
    가우디 안경원은 과연 어떤 곳일까요?
    궁금하신가요? 제대로 알아봅시다.
    자세히 보기
    예약 후 방문해 주세요.
    블로그를 운영하는 행복한 안경사가 직접 상담해 드립니다.
    예약 후 방문하시는 분들을 위해 기능성렌즈 전품목 30% 할인해 드립니다.
    (누진다초점렌즈, 오피스렌즈 등 )
    예약하기


    목차

      간만에 걸려 온 전화 한통.

      '어라 ..이 자식이 왠일이지 전화를 다하고..'

      "왠일이냐? 전화를 다하고..."

      하지만 상대방은 묵묵부답. 전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애기 울음소리와 TV소리...
      아무래도 애기가 잘 못 누른것 같아 후딱 전화를 끊었습니다.

      어느덧 퇴근시간.

      집에가기 위해 핸드폰을 집어 들었는데...
      이상하게 핸드폰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온기.
      '날씨가 더워서 그런가?'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이때 안경원으로 걸려온 전화 한통..

      '앗~! 와이프님이닷~!!'

      냉큼 집어 들었더니..."누구랑 통화를 그렇게 오래 해~!!"라는 그녀의 불호령

      무슨 소리인가?? 하고 그 순간 핸드폰을 바라보니...설마..설마...전화기가 연결 중 으로 되어있더군요.
      불안한 마음으로 통화시간을 바라보니  3분 몇초...인줄 알았는데 왠지 단위가 낯익은 수치가 아니더군요. 
      '엥?? 3시간 몇분??...' 다시 확인해 봐도 이 황당한 통화시간에 고장난 독고진 심장마냥 두근두근...
      잽싸게 전화를 끊고 마지막 나의 희망은 ... 내가 발신자인지 수신자인지..확인하는 것 뿐이더군요.

      둑은둑은~!!

      불행중 다행으로 화살표가 받은 사람으로 표시되어있더군요.
      어휴~ 죽다 살아난 기분이네요.

      둘 중의 한명이라도 전화가 자주 오는 사람이거나 통화를 자주 하는 사람이었다면
      이런 참사는 일어 나지 않았을텐데 ...미안하다 친구야~!!

      인기없는 두남자가 통신사에는 어떤 사람들일까요???


      사랑합니다~ 호갱님 !! 

      여기서 말하는 호갱님이란??  '고객님'과 '호구'의 합성어로 쓸데없이 통신사에 돈을 갖다 받치는 소비자를 말합니다.


      증빙서류 첨부합니다.

      인기없는 두 남자가 통신사에 끼치는 영향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