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후기1 알차게 보낸 2011년 크리스마스 후기 안녕하세요. 크리스마스가 생일인 행복한 안경사 입니다.^^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 주실 분들은 댓글 남겨 주셔도 뭐라하지 않을께요..ㅎㅎ 이번 크리스마스는 일요일과 겹친 덕분에 약간의 망설임도 없이 하루 쉬었습니다. 원래 계획은 아침식사는 1년에 딱 하루 와이프님이 차려준 음식을 먹고 점심과 저녁은 밖에서 해결하고자 했으나.. 친하게 지낸 후배가 하필이면 내 생일이자 크리스마스날 결혼을 하는 엄청난 민폐를 끼친 덕분에 아침 겸 점심을 결혼식장 뷔폐에서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와이프님이 차려주는 생일상은 내년으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결혼식장이 집에서 10분..갈 때 마다 느낀 것이지만 음식이 맛있다는 것입니다. 암튼 그렇게 행복한 안경사의 생일상은 뷔폐에서 거창하게 해결하고.. 자유게시판 2011. 1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