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1 쿠팡 로켓 배송 때문에 식겁한 이야기 1부 운이 좋았던 걸까? 운이 나빴던 걸까? 아침 운동을 시작하지 않았다면그 시간에 온 문자를 받지 못했겠지?운이 좋았다. 오전 7시. 어제만 해도 운동할 땐 핸드폰을 락커룸에 뒀었는데밤늦게 보던 영상의 끝 부분이 궁금해 스마트폰을 들고 운동을 했으니이것도 운이 좋았다고 할 수 있겠다. 최저가의 유혹 어제 갑자기 잘 쓰던 물건이 망가졌다.8년이나 버텨 줬으니 이건 운하고 상관없다. 대체 품이 필요했고 여기저기 알아보다 다른 곳보다 훨씬 더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을 발견했다.게다가 안경원과 가까워 직접 픽업도 가능한 위치였다.모든 것이 계획한 것보다 훨씬 더 착착 들어 맞았다. 장바구니 담아두고 결제만 하면 모든 게 끝!!! 판매처 위치 확인과 영업시간을 확인하기 위해 전화를 건 것은 실수였다.전화 받은 사람은 .. 자유게시판 2019. 1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