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색미러7 이 정도면 사기 아닙니까? 변신 전 후가 너무 다른 오클리선글라스 전라도 광주에서 찾아오시는 귀한 손님의 변색 미러 선글라스 작업 후기입니다. 선글라스는 직접 구해서 오셨어요. 오클리 래치 스퀘어 선글라스입니다. -6 디옵터 넘어가는 고도 근시도 도수작업이 가능합니다. 이분은 -10 디옵터 정도 됩니다. 여러분은 혹시 선글라스 자주 사용하시나요? 만약 아침에 나가서 밤에 들어오는 일정이 있다고 해 볼게요. 골프도 좋고 등산도 좋습니다. 평소에 안경을 쓰는 사람이라면 즐거운 야외활동에 사용할 선글라스를 챙겨야 합니다. 눈부심이 심한 시간에는 선글라스 착용했다가 실내에 들어가거나 해가 살짝 기울어지기 시작하면 다시 안경으로 바꿔 착용해야 합니다. 안경과 선글라스를 번갈아 사용하는 것도 귀찮고, 뭔가 하나 더 챙기는 것도 성가신 일입니다. 이때 선택하는 것은 무엇? 그것은 .. 선글라스 도수넣기 2023. 7. 23. (3부) 오클리 엑스메탈의 완벽한 마무리와 새로운 빌런의 등장 오클리 3형제의 작업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오클리 엑스메탈 형제(남매라고 해야 하나?) 줄리엣과 페니, 그리고 매드맨 작업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작업 과정은 이전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오클리 도수 작업에 사용된 렌즈는 모두 니콘사의 뷰핏렌즈입니다. 커브가 많은 선글라스에 최적화된 렌즈라 자이스 스포츠 슈퍼브와 함께 가우디 안경원에서 자주 추천해 주는 렌즈입니다. 근데 일반렌즈가 아닙니다. 자외선에 색상이 변하는 변색렌즈입니다. 근데 일반 변색렌즈가 아닙니다. 미러코팅이 되어 있어 변색 시 매우 아름답게 변하는 특별한 변색미러렌즈입니다. 어떻게 변신할지 벌써 기대가 되지 않으시나요? 그리고 렌즈 선택에 대해서는 여러분이 직접 선택하는 것보다 전문 안경사에게 맡겨주시는 게 더 좋은 결과로 이어집니다. 믿고 .. 선글라스 도수넣기 2023. 2. 3. 오클리선글라스 도수작업 시 미러 변색렌즈를 추천하는 5가지 이유 '아, 이걸 어떻게 할까?' 안경 착용자 30대 남성 A씨는 새로 장만한 오클리 선글라스를 두고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고 오리지널 상태로 쓰자니 선글라스 사용할 때마다 콘택트렌즈를 끼는 것도 일이고 요즘 들어 눈도 건조한데 거기에 콘택트렌즈를 사용하면 더 안 좋을 것 같고 선글라스도수 작업으로 렌즈를 교체하자니 오클리선글라스에 장착된 렌즈가 아깝게 느껴지고... 게다가 이건 일반렌즈도 아니고 미러코팅 되어 있어 렌즈 교체했는데 이런 느낌이 안 나면 어쩌지? 오클리뿐만 아니라 모든 안경 착용자가 선글라스를 구매할 때마다 고민하는 부분입니다. 그동안 블로그에서 이런 고민에 빠진 분들에게 3초도 고민하지 말고 도수용 렌즈로 교체하는 것을 추천드렸는데 최근 반응이 좋은 미러 변색렌즈를 추가.. 선글라스 도수넣기 2022. 4. 12. 치명적인 약점을 훌륭하게 극복한 오클리홀브룩 작업후기 오클리 홀브룩을 사용 중이거나 선글라스를 구매 예정이시거나 한번 바꿔볼까? 하는 마음을 가진 분들이 이 글을 클릭하고 들어왔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그동안 오클리 홀브룩도수넣기와 관련된 수많은 글을 작성했고 증명할 수는 없지만 누구보다 많은 홀브룩선글라스 도수 작업을 해왔습니다. 관련 글 : https://eyewear.tistory.com/tag/홀브룩 아마 위의 링크를 클릭해보면 관련된 많은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좋은 장비와 충분한 경험으로 만족도 높은 선글라스를 제공해왔다고 생각하는데 그중에서 유난히 높은 만족도를 보여준 후기가 있어서 자랑도 할 겸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 글을 작성합니다. 여러분은 선글라스를 왜 쓰나요? 물론 공식적인 대답은 자외선 차단과 눈부심 차단입니다. 하지만 그보.. 선글라스 도수넣기 2020. 12. 8. 선글라스용 변색렌즈로 오클리 홀브룩 XL 도수넣기 선글라스 선택 시 많은 분들이 고민하는 것이 렌즈 색상과 농도입니다. 색상을 너무 진하게 하면 조금만 어두워져도 쓰기 어려울 것 같고 너무 연하면 햇살 강한 날 불편할 것 같습니다. 오클리 홀브룩 XL 선글라스를 선택한 손님은 여기에 야간 운동시 어떻게 해야 하는 고민까지 추가로 갖고 있었습니다. 가장 좋은 솔루션은 낮에 쓸 것 하나 밤 운동할 때 쓸 것 하나 이렇게 두 개 구매해서 상황에 맞는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입니다. 다만 이 방법은 보관과 관리의 번거로움 비용 증가의 단점이 있습니다. 선글라스에 도수넣어서 쓰는 분들은 안경까지 따로 갖고 다녀야 하는 것도 불편하죠. 어휴~ 운동 안하고 말지... 그럼 대안은 뭐가 있을까요? 안경에 관심이 조금 있는 분들은 변색렌즈를 떠 올릴 수 있습니다. 주야간.. 선글라스 도수넣기 2020. 8. 6. 생각하기 나름 "변색 미러렌즈"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 많은 분들이 변색렌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나로 선글라스와 안경을 동시에 해결 할 수 있다는 편리함과자외선 양에 따라 자동으로 농도가 조절된다는 장점이 많은 분들이 선택하는 이유입니다. 물론 단점도 존재합니다. 안경테에 변색렌즈를 장착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선글라스로 변신할 때 조금 밋밋해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화려한 미러가 안경을 감싸는 "미러변색렌즈" 입니다. 미러변색렌즈는 그 동안 단점으로 지목돼 온 "안경에 색깔 칠해 놓은 것 같은 느낌" 이라는평가를 단숨에 제압하면 꽤 많은 인기를 끌 것처럼 보였지만변색되지 않았을 때 미러코팅으로 인한 얼비침이 심해 많은 안경사들에게 외면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세상에 잠깐 등장하고 아무의 관심도 받지 못한 채 쓸쓸히 퇴장하나 싶었는데본격적인 .. 선글라스 도수넣기 2020. 6. 14. 오클리 아노락과 버림 받았던 변색 미러렌즈의 화려환 귀환 루디 프로젝트 고글을 구입하러 온 손님에게 오클리 아노락을 판매한 후기 입니다. 안경도수는 +4.50 디옵터로 보기 드문 원시 도수입니다. 보통 두 종류의 고객이 있습니다. 무엇을 살지 확실히 정하고 오는 손님과 계획 없이 왔다가 무심결에 사는 손님. 여러분이 생각하기엔 어떤 쪽이 더 판매하기 수월할 것 같나요? 보통은 무엇을 살지 확실히 정하고 오는 손님 쪽이 판매하기 수월합니다. 가격만 큰 차이 없으면 수월하게 판매 됩니다. 하지만 고객의 타켓 상품이 잘못된 판단일 경우 많은 것이 틀어집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기 때문에 판매로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럼 다시 생각해 보고 올게요" 라는 말을 남기지만 다시 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됩니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 안경사는 고민.. 선글라스 도수넣기 2020. 4.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