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락안경1 40초반인데 벌써 누진다초점 안경을 써야 할까? 40대 초반 평범한 40대 초반 여성 손님입니다. 직업 상 가까운 곳을 많이 보고 집에 와도 스마트폰을 즐겨보는 먼 곳보다 가까운 곳에 모든 일상이 집중된 손님입니다. 최근 들어 근거리 볼 때 뭔가 예전 같지 않은 불편함이 생겨 '혹시 노안은 아닐까?'라는 의심을 갖고 안경원에 방문했습니다. 초기 노안 대부분 손님들은 노안이 와도 부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경 벗으면 잘 보이는데 무슨 노안?" "가끔 불편하지 여전히 스마트폰이나 책은 잘 보여요." "안경 도수가 너무 높아서 그런지 가까이가 잘 안 보이네. 아직 노안은 아닌 것 같은데..." 등등 스스로 판단하고 현 상황을 회피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이 손님은 쿨하십니다. 스스로 먼저 노안인 것 같은데 해결책을 내어달라고 합니다. 아직 나이.. 누진다초점 상담사례 및 후기 2021. 8.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