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275 색상대비에 따른 신기한 착시 현상 사람의 눈은 언제나 착각속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착각이라는 것. 즉 착시현상이 없다면 오히려 사람들은 더 많은 불편함을 겪게 됩니다. 아래는 대비정도(콘트라스트)에 따라 눈에 들어오는 시간차이가 생기는것을 보여주는 플래쉬입니다. 일단 플래쉬를 보게 되면 회색 바탕에 노란색 사각형과 파란색 사각형이 같은 속도로 왔다 갔다 합니다. 왼쪽하단에 빨간색 십자선을 보고 있는 상태에서 오른쪽 하단의 Back ground 를 클릭해 보세요. 줄무늬가 나타나면서 같은 속도로 움직이던 파란색과 노란색 사각형이 앞서거니 뒤서거니하면서 움직입니다. 다시 백그라운드를 클릭해서 줄무늬를 없애면 같은속도로 움직입니다. 안경! 안경원 탐구생활 2011. 4. 15. 안경렌즈 추천과 안경렌즈 선택 요령 안경원에서 안경테를 선택하고 나면 손님의 눈 상태와 안경테의 종류에 따라 안경렌즈 추천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부분에서 안경사와 손님간의 보이지 않는 갈등이 발생하게 됩니다. 안경사는 손님에게 적합한 안경렌즈를 추천해 줘야 하고 손님은 자신에게 적합한 안경렌즈를 선택해야 합니다. 안경렌즈 선택과, 안경렌즈 추천 . 이 보이지 않는 갈등이 발생하는 이유와 해결방법에 대해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안경사의 고민 소비자에게 안경렌즈를 추천할 때 안경사는 몇가지 고민을 하게 됩니다. 1. 도수에 따른 렌즈 추천 가장 우선시 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어느정도 안경사의 경력이 쌓이게 되면 이 정도 도수에서 이런 종류의 렌즈를 추천해 줘야 겠다는 기준이 생기게 됩니다. 그 기준은 안경사 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기는.. 추천포스트 2011. 4. 15. 레이밴 선글라스의 새로운 광고 동영상 레이밴 선글라스는 이제 하나의 사회현상. 즉, 신드롬이 되어 버렸습니다. 더 이상 레이밴 선글라스는 그 제품이 갖고 있는 장점과 단점은 중요치 않은 단계에 도달했습니다. 그런 이유로 레이밴 선글라스이 광고는 더이상 그들의 제품에 대해 떠들지 않습니다. 레이밴 하면 떠오르는 자유분방함과 젊음..그리고 에너지에 대해 얘기할 뿐입니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레이밴의 광고 동영상은 그 주제가 "Water Gun" ...물총입니다. 평상시와 다를바 없는 일상.. 출근하는 사람, 조깅하는 사람, 운전하는 사람... 각자의 위치에서 서로의 역할에 충실하던 이웃들이 갑자기 난데없이 물총을 꺼내들고 총싸움을 합니다. 일상에서 벗어난 일탈. 레이밴이 원하는 것은 단지 그것 뿐입니다. " NEVER HIDE " HOT ! 안경뉴스 2011. 4. 15. 우디앨런의 수많은 얼굴들 미국의 유명한 영화감독 우디앨런은 행복한 안경사에게는 영화감독 우디앨런 보다는 안경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는 사람중 한명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우디앨런이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1960년대부터 최근까지 그의 안경을 정리한 포스터 한장이 눈에 띄더군요. "안경은 또 다른 얼굴이다." 라는 말처럼 그의 다양한 얼굴을 정리 해놓은 듯한 이 포스터를 보고 있노라면 손님들에게 아무 안경이나 권해 줘서는 안되겠단 생각이 드는군요. 1960년대에 처음 착용하고 나온 스타일이 포스터의 맨 마지막을 장식하고 있는 것을 보니 느낌이 새롭네요. 대중에게 각인된 스타일을 본인도 쉽게 바꾸질 못하나 봅니다. ^^ 안경! 안경원 탐구생활 2011. 4. 14. 안경사가 들여다보는 현미경 같은 것은 무엇일까요??? 안경원에서 일하다 보면 안경사 입장에서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던 것을 소비자들은 굉장히 궁금해 하는 것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안경테를 손님얼굴에 맞게 조정할 때 히터를 이용하게 되는데 그 안에 들어 있는 유리구슬이 뭔가요?? 라고 물어 보시는 분들도 많고... 눈동자 사이의 거리를 정확하게 측정할때 사용하는 PD미터기도 신기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 PD 미터기 위의 것들은 손님들에게 직접 보여 드리면서 설명을 해 줄 수 있는데.. 소비자들이 정말 궁금해 하는것 중 딱 하나만은 손님들이 어떻게 확인해 볼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안경의 도수와 초점위치를 확인하는 "렌즈미터" 입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는것과 같이 현미경처럼 생긴 제품입니다. ▲ 다양한 종류의 렌즈미터 그럼 이런 현미경처.. 안경! 안경원 탐구생활 2011. 4. 13. 외국의 색다르고 기발한 결혼 청첩장 으악~ 본격적인 결혼시즌에 접어들면서...여기저기서 결혼 청첩장이 마구 들어오네요. 아직 4월초이기 때문에 한달정도 잘 버텨야 하는데 쉽지 않군요. 결혼 청첩장을 받는것이 부담 스럽기는 하지만 좀 색다르고 재미있는 청첩장을 받게 된다면 그나마 부담이 좀 덜 되지 않을까요?? 뭐..그런다고 축의금이 안 나가는것은 아니지만 ㅜㅜ 대부분의 결혼을 앞두고 청첩장을 어떻게 하면 남들보다 더 예쁘고 센스있는것으로 할수 있을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되네요..저 또한 그랬으니깐요. 그래서 한번 모아봤습니다. 독특하고 색다른 결혼 청첩장. 하지만..별 도움이 될만한 것은 보이지 않는군요..ㅎㅎ 구경해 봅시다. ㅎ 베스트 토픽/재미난 토픽 2011. 4. 12. 영화속에서만 존재할 것 같은 스팀펑크 고글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니 여기저기 이것저것 공부할 것이 늘어나는 군요. 스팀펑크라는 단어를 처음 본 것은 작년 12월 쯤이었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개인들이 직접 작업해서 그 과정을 올리는 해외 사이트가 있는데 그곳에 "스팀펑크 고글"에 관한 글과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워낙 조악한 솜씨로 만든 고글이라..뭐..저런것도 있나부다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는데 오늘 우연치 않게 발견한 글을 보고 다시 자세하게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스팀펑크라는 단어 자체가 낯선 이유는 우리나라말로 적당히 번역할 말이 없기 때문입니다. 스팀펑크는 18~19세기 유럽에서 발생한 증기기관을 이용한 산업시대를 다룬 과학소설의 한 장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그런 시대가 없었으니 당연하겠지요. 쉽게 예를들자면.. 영화 웨스트웨스트와일드나.. 안경! 안경원 탐구생활 2011. 4. 11. 반응폭발!! 황당하지만 유용한 육아 조언 카툰 해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육아 조언 카툰입니다. 올바른 예와 올바르지 않은 예를 보여주는데 왜 저는 올바르지 않은 예가..더.. 당길까요??ㅎㅎ 황당하지만 유용한 육아 조언을 한 번 볼까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베스트 토픽/재미난 토픽 2011. 4. 11. 비비안 웨스트 우드 선글라스의 2011년 s/s 선글라스 컬렉션 영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디자이너 중 한명인 비비안 웨스트우드. 그녀의 2011년 S/S 시즌 선글라스 컬렉션을 소개합니다. 비비안웨스트우드 선글라스는 나이를 잊은 디자이너의 노익장 과시로 여타 다른 브랜드의 선글라스와 달리 좀더 펑키한 느낌이 강조되는 것이 특징입니다.(로고인 UFO만 봐도...) 너무 대중화가 되어버린 디자인 이라서 비비안 웨스트우드만의 독특한 매력은 느껴지지 않는군요. 셀린, 에스까다,비비안 웨스트우드의 제품들은 솔직히 로고만 없으면 어느제품이 어느브랜드인지 구별하기 힘들답니다..^^;; 더불어 펜디, CK, 코치...제품들도 마찬가지이구요. 뭐..그얘기는 전에 적어 놓은 글이 있으니 자꾸 꺼내기도 좀 그렇네요..ㅎㅎ 마지막으로 70세를 넘기신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디자이너를 소개합니.. 스타 & 선글라스 2011. 4. 11. 컷팅이 아름다운 린다패로우 선글라스 유니크하면서 괴기스러운 디자인을 천연덕 스럽게 출시하고 있는 린다패로우가 이번에는 Walter Van Beirendonck 라는 디자이너와 손을 잡과 새로운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Walter Van Beirendonck은 영국의 왕립 예술학교인 Antwerp 출신 디자이너로 혁신적인 디자인과 실험정신으로 세계 아방가르드패션을 주도하고 있는 Antwerp Six 중 한명입니다. 이번에 선보인 선글라스는 다이아몬드 모양의 패턴으로 이뤄진 전체적인 모양이 마치 배트맨의 고글은 연상시킵니다. HOT ! 안경뉴스 2011. 4. 10. 안경 DIY : 엑스맨의 싸이클롭스 안경 영화 엑스맨에서 스캇으로 등장하는 싸이클롭스가 눈군지 아시나요?? 눈에서 엄청난 에너지를 발산할수 있는 능력을 지닌 돌연변이로 등장하는 인물입니다. 그의 능력은 고글이나 바이져를 통해 조절을 하는데 그 고글을 DIY 하는 과정이 인터넷을 통해 공개가 되었습니다. 비용이 조금 들어가기는 하지만... 한번 만들어 볼까요??? 준비물은 간단합니다. 선글라스 하나..레이져 포인터 5개..그리고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스카치테이프. 만드는 방법도 간단합니다. 스카치테이프로 레이져포인터를 붙이고 그것을 선글라스와 결합시키면 끝.. 대신 5개의 버튼을 한번에 누르기 어렵기 때문에 아예 처음부터 버튼이 눌러지게 끔 테이핑 해두시면 완성되고 나서 포즈만 잡아주면 됩니다. 아...외국에도 저와 비슷한 성향을 갖고 있는 .. 안경! 안경원 탐구생활 2011. 4. 9. 오늘 오후 2시 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잠시 자리를 비웁니다. 부득이한 개인적인 용무로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잠시 자리를 비웁니다. 방문하실 분들은 참고해 주세요.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가우디안경 2011. 4. 9. 이전 1 ··· 224 225 226 227 228 229 230 ··· 2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