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아이웨어 브랜드 "래쉬"에서
가장 반응이 좋은 모델 중 하나인 래쉬 클리프트를 시저플립을 이용해 틴트 선글라스로 변신시킨 이야기입니다.
요즘 꽂혀 있는 것이 있다면 세기말 감성의 아트.
특히 90년대 유행했던 만화책에 등장하는 인물을 그대로 옮긴듯한 일러스트를 좋아합니다.
시티팝이 흘러나오는 노래를 듣고 있을 것만 같은 분위기.
스스로 택한 고독 속에서 누군가 말 걸어주기를 바랄 것 같은 시크한 분위기.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지 못해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서툴고 어색한 분위기.
이런 뭔가 부족하고 채워 줘야만 할 것 같은 주인공이 등장하는 만화책을 보면
항상 주인공 사이에서 갈등을 유발하는 캐릭터가 등장하곤 합니다.
잘생기고 인기 많고 잘 놀 것만 같은 게다가 패션 감각까지 뛰어난 나쁜 남자 혹은 나쁜 여자 유형의 매력적인 캐릭터죠.
그리고 이들은 가끔 틴트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나오곤 합니다,
세기말 매력적인 누님 형님들이 즐겨 사용했던 틴트선글라스가 다시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색이 연하게 들어간 안경을 쓴다는 게 아직은 조금 부담되나 봅니다.
덕분에 메인 안경을 틴트 선글라스로 만들어 주는 시저플립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아졌네요.
세련된 느낌으로 연하게 색이 들어간 틴트 선글라스를 쓰고 싶은데 부담이 된다면 여러분도 시저플립으로 도전해 보세요.
시저플립용 전용 틴트 선글라스 렌즈는 다양한 색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여러 틴트 색상에서 가장 매력적인 것 하나를 꼽으라면 주저하지 않고 코퍼색상(R22 렌즈)을 맨 앞에 두겠습니다.
이유는 없습니다.
보는 순간, 손님들이 착용하는 순간 "아, 잘 선택했구나."라는 얘기를 많이 하거든요,
안경테는 래쉬 클리프트
시저플립 조합은 매트블랙 +R22(코퍼색상)입니다.
제대로 장착해 보겠습니다.
상상해 봅시다.
모스콧 렘토쉬 사용 중인가요?
타르트옵티컬 아넬 사용 중인가요?
여러분의 안경에 시저플립 틴트 선글라스를 장착해서 운전이든... 쇼핑이든... 여행이든
수시로 올렸다 내렸다 편하게 사용하고 있는 모습.
옐로와 레드 그리고 브라운을 혼합한 오묘한 색상을 통해 바라보는 세상은 어떤 느낌일까요?
다시 한번 알려드릴게요.
뿔테 안경 사용 중이라면 틴트 선글라스 사지 말고 시저플립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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