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출시!! 기무라 타쿠야와 협업한 한정판 레이벤 선글라스

 

그랑메종도쿄의 기무라타쿠야 선글라스

 

시대가 지났긴 하지만 기무라타쿠야의 인기는 여전한가 봅니다.

얼마 전 드라마 그랑 메종 도쿄에서 쓰고 나온 레이밴 웨이페어러 모델이 인기를 끌더니 

급기야 이번엔 레이벤선글라스와 협업으로 기무라타쿠야 한정판 선글라스가 출시되었습니다.

 

 

RAY-BAN × TAKUYA KIMURA

 

이 협업을 기념하는 리미티드 에디션이 Ray-Ban Store SHIBUYA 및 Ray-Ban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200 개 수량 한정으로  2021년  4 월 24 일 (토)부터 발매가 됩니다. (글 작성일이네요)

 

컨셉 및 제품 사양을 확인해 보니 레이벤 에비에이터 시리즈 디자인을 바탕으로

티타늄을 이용해 일본에서 제작했고 렌즈는 EVOLVE (틴트변색) 블루가 사용되었네요.

 

 

200개 한정 모델답게 박스부터 범상치 않습니다.

1937년 출시된 이후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는 에비에이터 모델에 누가 되지 않도록

신경 쓴 흔적들이 곳곳에 녹아 있습니다.

 

기존 8 커브 렌즈가 사용된 에비에이터 시리즈와 달리
2 커브 내외의 평 커브 렌즈 사용과 옅은 색감으로  -물론 자외선을 받으면 농도가 짙어집니다.-

안경과 선글라스를 동시에 구현하기 때문에 눈 보호는 기본이고 패션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한정판 수량의 의미하는 001/200

다리팁에 새겨진 기무라타쿠야 사인

 

 

 

제품 구성은 협업 로고가 들어간 스페셜 박스, 정품 케이스, 클리닝 키트, 일련번호가 새겨진 한정판 증명 카드로 되어있습니다. 가격은 71,500엔으로 한정판 모델답게 착하지는 않네요.

 

 

 

일본 레이벤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판매하는 모델이라 국내에서 구입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관심 있는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ray-ban-japan-store.com/news/

Ray-Ban Japan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