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는 모르는 클라라 선글라스 (by Jacques Marie Mage)

Jacques Marie Mage  는 프랑스 출신의 안경디자이너 입니다.

오랜 시간 프랑스에서 활동하다가 미국으로 건너와 자신의 이름을 건 브랜드를 출시합니다.

"개성은 양도할 수 없는 권리" 라는 모토로 

관습에 얽매이지 않는 독특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브랜드 컨셉

그리고 뛰어난 품질과 완벽함을 갖춘 결과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부르기도 어려운 Jacques Marie Mage 의 다양한 선글라스 중

예술적으로 가장 아름다운 클라라 선글라스를 소개합니다.

참고로 해당 제품은 취급하는 제품이 아닙니다.^^

선글라스의 이름이 "CLARA" 인 이유

20세기 초 많은 작가와 예술가의 뮤즈로 활동한 "낸시 클라라 쿠나드"에게 영감을 받아 디자인 된 선글라스입니다.

시대를 초월한 패션으로 세기의 아이콘이 된 클라라를 위한 선글라스 답게 아방가르드 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시대를 한 참 앞서간 1920년대 클라라

높은 완성도를 위해 일본에서 제작된 클라라 선글라스

홈페이지에 올라온 스펙을 간략하게 공개해 보면....

10mm 두께의 아세테이트 프레임

월넛 나무를 이용한 아름다움 템플(안경다리)

이탈리아 장인들이 한 땀 한 땀 정성 들여 만든 가죽 케이스로 구성되었다고 합니다.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가격은 675달러.

역시 괜찮다 싶은 제품은 가격이 좀 나가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