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초 날씨 치고는 쌀쌀하지만
어제 비가 와서 그런지 깨끗하게 내리쬐는 햇살이 상쾌하게 느껴집니다.
추위는 곧 물러날 테고 여기저기 꽃망울을 머금고 있는 꽃들은
지금 당장이라도 활짝 펼 기세입니다.
아, 놀러가고 싶네요.
이렇듯 봄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꽃놀이를 가게 되는데
이때 착용하면 매우 좋아보이는 선글라스를 소개해 봅니다.
돌체앤 가바나 한정판 꽃무늬 선글라스
D&G가 이미 오래전부터 상업적인 (혹은 대중적인) 디자인에 깊이 물들어 버렸지만
돌체 앤 가바나 (영어로 쓰기 귀찮음을 용서해줴요.^^)는 꾸준히 자신들의 감성을 반영한
아름답고 독특한 선글라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한정판 모델에서는 그 아름다움을 화려한 꽃무늬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명품 브랜드 선글라스에서 쉽게 발견할 수 없는 화려한 문양을 접목시켰지만
촌스러움을 풀풀 날리기 보단 여성스러움을 더욱 끌어내는것 같네요.
햐~ 오늘 같은 날 저런 선글라스 쓰고 꽃놀이 구경가면 참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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