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겨울에는 어떤 선글라스가 나올까?

자칭 명품선글라스라고 말하는 패션브랜드 제품에 대해 흥미가 없어진지 오래지만 

그래도 여전히 대중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패션브랜드 선글라스에 대한 소식은

꾸준히 전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2013년 하반기 선글라스 동향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버버리 선글라스

영국의 전통적인 패션 브랜드 버버리에서는

모델 시에나 밀러와 영국의 영화배우 톰 스터리지를 모델로 기용해서

젊은 감각이 돋보이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 미우미우 선글라스

미란다 커 선글라스로 많이 알려진 미우미우 선글라스는

해외 패셔니스타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글라스 중 하나입니다.

이번에 2013년 캠페인에 등장하는 제품은 캣츠아이 스타일의 복고적인 디자인으로

매끈하게 뻗은 여성의 각선미를 보는듯한 느낌의 안경다리가 주목을 끄네요.

3. 베르사체 선글라스

전통의 베르사체 시그니처를 사용하면서 색다른 칼라의 조합으로 섹시하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탄생한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럭셔리하면서 섹시한 케이트 모스와 중성적이면서 시크한 사스키아 드 브라웁이

착용한 베르사체 선글라스는 기존 제품과는 확연하 차이를 보여줍니다.

4. 지미추 선글라스

샤방샤방 펄이 들어간 지미추의 2013 겨울 컬렉션은

모델보다 더 모델같은 영화배우 니콜키드먼이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이 아줌마는 나이가 꽤 먹었슴에도 불구하고 도무지 늙지를 않네요. ㅠㅠ

반짝반짝 아름다운 별들이 촘촘이 박힌 지미추 선글라스의 화려함도

그녀 앞에서는 얌전한 고양이 같네요.

흔하지 않는 디자인의 지미추 선글라스 컬렉션의 이름은 "플래쉬"입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선글라스가 발표되고 있는 데 오늘은 이쯤에서 줄이고

다음기회에 추가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