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의 끝을 보여주는 MYKITA 선글라스

외국에서 펼쳐지는 주요 행사를 보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가수가 있는데..
국내에서도 꽤나 알려진 블랙아이드피스(Black Eyed Peas) 입니다.

그중 will.i.am (나는 무엇무엇일 겁니다.ㅋ) 씨는 특이한 선글라스를 골라 쓰는 것으로
이 방면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요주의 대상입니다.

이번 뉴욕타임스퀘어에서 삼성 3D LED TV 런칭쇼가 있었는데 부자삼성아저씨들이 블랙아이드피스를 
분위기 UP용으로 행사에 초청을 했더군요. (역쉬 세계속의 삼성입니다.)

여기서 윌아이엠씨가 쓰고 나온 안경이 또 한번 이슈가 되었는데 (솔직히 전에도 몇번 본 것 같기는 했습니다)
오늘은 그가 쓰고 있는 안경에 대해 궁금증을 해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행사에 will.i.am 씨가 착용하고 나온 선글라스는 안경테의 혁신을 이끌고 있는 MYKITA Eyewear에서 나온
리미티드 에디션 'ROMAIN' 이라는 제품입니다.
 
마이키다 아이웨어와 컷팅에 있어 일가견이 있는 디자이너 Romain Kremer 의 합작품입니다. 물론 디자이너의 이름을 따서 Romain 이란 이름이 붙었구요..

실제 착용했을때 앞이 보일까 의아해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전면에 붙어있는 스틸의 경사각이 10도 미만이기때문에 상단에 있는 물체를 보지 않는 이상 시야에는 크게 영향을 끼칠것 같지는 않네요. 대신 위의 사진처럼 고개를 약간 들어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겠네요.^^

솔직히 안경이 이정도가 되면 안경이란 이름보다는 예술품이란 이름을 붙여줘야 할것 같습니다.
갑자기 생각난 것인데 비오는 날  착용해도 좋을것 같네요. ㅋ

아쉽게도 일반인이 손에 넣을 수 있는 일은 없을것 같으니 구매처는 물어보셔도 저도 알수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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