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열장1 직접 만들어본 안경원 디스플레이 이미 30을 훌쩍 넘겼지만 행복한 안경사는 아직 자신의 적성에 대해 판단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느 때에는 안경사가 정말 천직이라고 생각이 되었다가도.. 멋진 사진이나 그림을 보고 흠뻑 취해 있노라면 나에게 혹시 예술가적 기질 이있는것이 아닐까 하다가도.. 블로그 때문에 새벽3~4시까지 홈페이지 손보고 있다보면 프로그래머도 괜찮을 것 같다가고.. 가끔 드믄드믄 머리에서 번쩍하고 떠오른 생각을 직접 만들고 있다보면 내가 혹시..천재??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보고..ㅎㅎㅎ 결론은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기고 직업은 그냥 안경사...로 나오긴 했지만 뭔가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던 와중에 작년에 한 외국의 DIY사이트에서 본 양면거울을 이용한 아이디어가 갑자기 떠올라 안경원에서 이용 가능한 디스플레이를 .. 행복한안경사의 창작공방 2011. 4.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