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2 드디어 해결! 짜파게티 맛있게 끓이는 방법 가끔 퇴근 후 집에 도착해서 와이프와 함께 간단한 식사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밥 하기는 귀찮고 뭔가 시켜서 먹기엔 너무 거창하고, 그렇다고 그냥 굶고 자기엔 2% 부족하고..그럴 때 라면 보다는 짜파게티를 선호합니다. 하지만 이상하게 짜파게티만 끓였다하면 매번 실패하더군요. 너무 떡지거나..국물이 넘 많아 싱겁다거나..면이 너무 불어 맛이 없다거나..끓일 때마다 실패를 거듭해 왔습니다. 이런 내모습에 실망을 느낀 걸까요?드디어 와이프님이 뭔가 보여주겠다는 듯이 본인이 한번 끓여 보겠다 하더군요. 그동안 요리와 담 쌓고 지냈던 분이라 별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그래도 시집 오기 전 장모님에게 몰래 짜파게티 맛있게 끓이는 법을 배워 오지 않았을까 하는 일말의 희망을.....그러나 역시 와이프님이 끊인 짜.. 자유게시판 2012. 7. 11. 먹기에 너무 아까운 센스만점의 도시락 아트 이미 아주오래전에...행복한 안경사는 와이프님이 싸준 맛있는 도시락 먹는것을 포기했습니다..흐흑 ㅜㅜ 그러다보니 도시락에 대한 막연한 동경같은 것을 갖게되었는데 이 도시락들을 보는 순간 너무너무 부럽더군요..꽃무늬 여사님 제발 나도 저런 도시락 쫌~!! 베스트 토픽/재미난 토픽 2010. 11.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