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1 박원순 후보의 이미지를 한방에 바꾼 "박원순 안경" 일단 행복한 안경사는 서울 시민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번 서울시장 선거는 저와는 무관함을 미리 밝힙니다..^^ 서울시장 후보선거가 나와는 상관없다고 하지만 워낙 빅 이벤트라 나경원 후보와 박원순 후보간의 토론회를 보게 되었습니다. 토론 내용은 제쳐두고 제가 가장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박원순 후보의 안경입니다. 일반 사람들이 보기에 박원순 후보의 이미지는 부드럽고 편안한 옆집 아저씨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시민운동에 관심있거나 아름다운 재단에 관심있었던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일반 사람들이 보기엔 왠지 유약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것은 사실입니다. 그런 이미지를 만들어 준 것에는 적은 머리숱과 함께 주로 착용하는 박원순씨 안경이 무테 라는 것이 많은 역할을 한듯 싶네요. 정말 금방이라도 우리 안경원 .. 안경! 안경원 탐구생활 2011. 10.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