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6 노트3 스케치업을 이용한 블로그 뱃지 만들기 날씨가 무지하게 덥네요.이럴 땐 무더위를 잊게 뭔가에 몰두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그림을 그리죠. 오늘은 빈티지한 뱃지를 보고 필 받아서 안경블로그 스펙타클용 뱃지를 만들어 봤습니다. 작업에 사용한 것은 노트 3입니다. 빈티지한 뱃지 하나를 구해옵니다. 문양은 그대로 두고 내용은 원하는 문구에 맞게 수정합니다. 영어는 한글에 비해 단순해서 가만 들여다 보면 대강의 구조가 파악이 됩니다. 전체적인 흐름에 맞게 글자를 수정해서 그려줍니다. "s"자를 예를 들면 위와 같게 수정합니다. 균형과 통일감. 두개만 머리속에 집어 넣고 있으면 가능합니다. 영어를 완성했으면 한글 로고를 넣어 줍니다. 한글은 영어에 비해 균형을 잡기가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한글은 하나하나 떼어서 쓸 수 있는 글이 아니라 한.. 행복한안경사의 창작공방 2014. 7. 12. 굉장히 깔끔하게 정리한 "안경의 역사" 인포그래픽 안경이라고 할 수 있는 물체가 지구상에 소개된 지 무려 2000년이나 지났다고 합니다. 최초의 안경부터 현재의 안경까지 안경역사 2000년을 깔끔하게 정리한 인포그래픽을 소개합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영어라는 것..^^ 안경! 안경원 탐구생활 2011. 8. 29. 달랑 볼펜하나로 사진보다 더 야한 그림을.. 볼펜하나로 다른것 다 필요없이 달랑 볼펜하나로 사진보다 더 세밀한 그림을 그리는 아티스트가 있어 소개 합니다. 스페인 출신의 화가 Juan Francisco Casas 는 달랑 볼펜하나로 전세계에 수많은 추종자들을 만들어낸 아티스트입니다. 게다가 이 남자..가 인기가 많은 이유는 아무 그림이나 안 그립니다. 여성의 감정이 극대화 되어 있는 표정을 위주로 그립니다. 여성의 감정이 극대화 되는 경우는 성적 코드와 맞닿아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야한 그림들이 많습니다. 제 블로그에서도 소개해 드리고 싶지만 우리 와이프의 검열이 있기 때문에 안됩니다. 좀 무난한 그림 위주로 그의 작품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더군다나 이 사진같은 작품들은 노트 위에다 끄적끄적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키만한 캔버스 위에 그린.. 베스트 토픽/유익한 토픽 2011. 7. 6. 선글라스 렌즈에 그림 그리기 진짜 어쩌다가 가끔 하는 실수가 있습니다. 오른쪽과 왼쪽을 바꿔서 작업한다던지...일반 안경렌즈를 무테 안경용으로 깎아 버린다던지.. 그래서 안경원에는 간혹 버리는 선글라스렌즈가 있습니다. 비가 오니 한가합니다. 한가하다보니 갑자기 청소가 하고 싶어지더군요.. 그래서..간만에 조제실을 청소하다가 며칠전 가슴 아픈 실수로 한짝만 남은 선글라스 렌즈가 발견되었습니다. 버릴까 말까 하다가...왠지 아까운 마음에 버리지는 못하고 그냥 멍하니 보고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삘받은 행복한 안경사. 구글 검색을 합니다.거기서 발견한 사진한장. 파이프 담배를 물고 뿔테안경을 쓴 할아버지 사진입니다. 선글라스 렌즈 위에다 네임펜으로 대충 스케치 해봅니다.이때까지도 아무 생각이 없어서 사진은 없습니다.^^; 그리고 뾰족.. 행복한안경사의 창작공방 2011. 6. 29. 카메라의 능력을 지닌 자폐증 아티스트 여기 "인간카메라" 라고 불리우는 아티스트가 있습니다. 이름은 Stephen Wiltshire. 올해 나이 36세 입니다. 그의 가장 뛰어난 능력은 눈에 담아둔 모든 풍경을 그대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느 시점에서 어느 관점에서 바라보느냐에 따라 전혀 새로운 풍경을 창조해 내는 그의 놀라운 능력은 DSLR 카메라 에 각 화각별 렌즈의 구색을 맞춰놓은 것보다 더 뛰어납니다. 베스트 토픽/재미난 토픽 2011. 3. 8. 행복한 안경사의 그림솜씨를 공개합니다. 한때 취미삼아 그림 좀 그려본 행복한 안경사..ㅎㅎ 체계적으로 그림을 배우고 싶었지만........ 재능이 없다는 것을 일찌감치 깨닭고 취미 생활로 만족.ㅠㅠ 가끔 낙서수준으로 신문같은 곳에 끄적거려 보는데 오늘은 그 일부를 공개합니다..ㅎㅎ 윤증현 기획재정부장관...와..어쩜 저리도 하나도 안비슷할까요??? 최근 화제의 주인공이 대통령 베프 천신일 회장 이분은 누구신가??? 볼펜으로 그리다 보니 수정 불가라....대충 흉내만 내봤습니다. 그래도 약간은 비슷하지 않나요?? ^^ 행복한안경사의 창작공방 2010. 10.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