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 안경뉴스342 남성을 위한 돌체 앤 가바나 안경 (Dolce & Gabbana) 사진속 남자는 Dolce & Gabbana의 메인 모델인 David Gandy 입니다. 간지나게 생겨서 간디인가요?? ㅎㅎ 이 돌체 앤 가바나(Dolce & Gabbana) 안경은 남성들의 욕구를 충분히 반영해서 만들어진 모델이라고 합니다. 덕분에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유지하고 있지요. 세계적인 모델이라 돈 만원짜리 뿔테안경이라도 멋지게 소화시키겠지만 남성적인 얼굴라인과 깔끔한 안경라인이 잘 맞아 떨어지는군요. 마치 맞춤 안경을 쓴 듯해 보이기도 합니다.(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데이비드 간디를 기준으로 디자인 되었다고 하는것 같기도 하고...) 세계 수많은 여성들이 반할 만 하군요. 음..인정. 모델 넘버가 공개되지 않아 국내 들어온 제품인지 들어 올 제품인지 확인이 안되지만 다음번 룩소티카 수주.. HOT ! 안경뉴스 2011. 10. 8. 모든 사물에서 영감을 받는 데오(Theo) 안경 어느 한 방면에 도통하게 되면 눈에 띄는 모든 사물에서 영감을 받게 됩니다. 유니크한 안경의 대표주자 데오 안경의 디자이너도 분명 그런 사람들 중에 한명으로 생각됩니다. 수학적 기호를 이용해서 안경을 만들거나, 알파벳을 조합해서 안경을 만드는 등 천재적인 발상을 종종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러면 위의 안경은 무엇을 보고 만들었을까요?? 제가 한번 물어 보겠습니다. "아저씨 저 안경은 어디서 영감을 받아서 만드셨나요??" " 이 안경은 안더레흐트 도시의 한쪽 코너에 있는 건물을 보고 디자인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 건물이지요.." "그러고 보니 많이 닮았군요.." "그리고 또 한가지 이 안경은 자세히 보시면 전체적으로 라운드 형태가 아니라 바닥은 평평합니다." "그렇게 만드신 이유가???" "그냥요..저 .. HOT ! 안경뉴스 2011. 9. 27. 밀라노 패션 위크에서 선보인 2012년 선글라스 각종 패션 위크에서 속속들이 2012년 선글라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이탈리아의 밀라노의 패션위크에서 발견한 선글라스들을 모아봤습니다. 보테가 베네타 선글라스 에나멜로 칠해 놓은 듯한 상단 림이 인상적이네요. 펜디 선글라스 (Fendi) 국내에서는 별 다른 인기를 끌지 못하는 일체형 선글라스 입니다. 국내에 들어올 확률은....상당히 낮을 듯해 보이네요. 구찌 선글라스 (Gucci) 여성스러움을 완전히 벗어 던진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군요. 시크한 느낌이 인상적 입니다. 유니섹슈얼이 내년에도 대세가 될 것은 확실해 보이네요. 프라다 선글라스 (PRADA) 2011년 바로크 시리즈의 선글라스로 외국에서는 많은 사랑을 받았던 프라다 선글라스가 칼라풀한 느낌의 선글라스를 선보였습니다. HOT ! 안경뉴스 2011. 9. 26. 매우 특이한 소재로 만든 안경을 소개합니다. 안경은 여러가지 소재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 중 특이하다고 할 수 있는것을 몇가지 꼽자면....뭐가 있을까요?? ㅎㅎ 거북이 등껍질(귀갑), 버팔로 뿔, 각종 나무들....로 만든 안경이 있습니다. 관련글: 헉~! 천만원이 넘어가는 안경?? 귀갑테 컬렉션 관련글: 안경을 맞추기전 나무부터 고르시죠~!! 근데..가만히 보면 위의 소재들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정도는 다르기 하지만 탄성이 있어서 가공이 가능하다는 것이지요. 그럼 '돌' 은 어떨까요?? 네..주변에 흔히 볼수 있는 돌 말입니다. 돌은 일단 무겁고, 탄성이 없는 소재이기 때문에 보석 종류를 제외하고는 안경으로 만들었던 선례가 없습니다.. 혹시 내가 모르는 사이에 만든 사람들도 있을지 모르니깐.."거의" 없다고 해야겠군요. 하지만 이번 프랑스에서.. HOT ! 안경뉴스 2011. 9. 16. Salt! 안경계의 소금같은 존재 솔트 안경 컬랙션 기존에 사용되는 고유명사로 안경의 브랜드 네임을 사용하는 것은 많은 위험 부담이 있습니다. 특히 그 단어가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을 땐 더욱 큰 부담이 생기게 되죠. "소금" 하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소금만 놓고 보면 별다른 의미가 없지만 요리 전체의 맛을 좌우하는 매우 소중한 존재? 여튼 반드시 필요한 존재라는 것만은 확실합니다. 안경에서의 역할도 마찬가지 입니다. 착용함으로써 다른 무엇보다 사람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봐야 하겠지요. 그런 솔트 안경에서.. (Salt optic) 새로운 컬랙션을 선 보였습니다, 5가지의 색다른 디자인을 출시 했는데 구경해 보도록 할까요??? The 2011 C3 Collection Preview The Brixton The Delilah The D.. HOT ! 안경뉴스 2011. 9. 3. 자동차에 버금가는 럭셔리 "마이바흐 안경" 몇억을 호가하는 자동차 마이바흐. 그런 마이바흐의 럭셔리 이미지를 등에 업고 출시된 마이바흐 아이웨어. 작년에도 몇번 소개해 드린적 있는 이 브랜드에서 올해 부터 본격적으로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올해 출시된 컬렉션은 "아이콘" 과 "듀크"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마이바흐 안경의 첫번째 브랜드 "아이콘" 부터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콘 화려한 장식은 최소한으로 하면서 나무와 호른을 이용해서 만든 이 안경은 독특한 외관과 함께 자연스럽고 편안한 느낌을 선사해 줍니다. 매우 슬림하게 가공된 이 제품은 다른 안경에서 볼 수 없는 신비로운 기운마저 감돌고 있습니다. 안경용 2개, 선글라스용 2개 , 리더용 1개의 렌즈를 이용 5가지 스타일로 착용이 가능하고 3개의 모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 HOT ! 안경뉴스 2011. 8. 25. 낯설은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프로디자인" 안경테 프로디자인 덴마크 아름다운 안경을 만드는 회사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모던하면서 세련된 칼라와 기존 안경의 상식을 비트는 방식을 통해 존재감 있는 안경을 많이 선보인 회사이기도 합니다. 행복한 안경사 역시 수년째 ..이 회사 제품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한때.."국내 생산이다 ..아니다."..로 말이 많았던 제품이기도 하지요. 이 탈도 많고 말도 많은 회사에서 여성들을 위한 아주 색다른 안경을 새로 출시 했습니다. 마치 유전자지도를 보는듯한 이 안경의 템플은 평면적인 스타일의 구조를 벗어나서 매우 독특한 느낌의 3D 로 재 탄생 했습니다. 한 눈으로 보기에도 상당히 많은 기술이 들어가 보이는 이 제품은 두가지 모델로 총 6가지 칼라로 생산이 된다고 합니다. 다음은 이 제품이 탄생하기 까지 어떤 고민.. HOT ! 안경뉴스 2011. 8. 25. 프라다 선글라스 2011년 겨울 컬렉션 동영상 프라다 선글라스에서는 국내에서는 자리잡기 힘든 일체형 고글 타입의 선글라스를 새로 선보였습니다. 그동안 몇번 블로그에서 관련된 선글라스 사진을 선보였는데.. 오늘은 동영상으로 감상해 볼까요?? HOT ! 안경뉴스 2011. 8. 11. 구찌 90주년 기념 "1921" 구찌 선글라스 90년이라..꽤 오랜 시간이군요. 구찌 선글라스가 세상에 선보인지 벌써 90년이 지났습니다. 1921년 피렌체에서 구치오 구찌는 프리미엄급 소재로 만들어진 선글라스 소개합니다. 세련된 디자인과 최고급으로 만들어진 선글라스는 세계적인 유명세를 얻어 오늘날까지 승승장구 해 왔습니다. 구찌 선글라스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1921"선글라스를 선보였습니다. Frida Giannini 디자인한 "1921"선글라스는 여성 전용 선글라스 입니다. 총 세가지 모델로 출시 된 "1921" 선글라스는 1921년을 기념하기 위해 "G GUCCI Florence 1921." 가 양쪽 다리 부분에 18K 라벨로 장식이 되어 있습니다. HOT ! 안경뉴스 2011. 8. 7. 펜디선글라스 로고를 버리다. "안경은 얼굴이다" 라고 연신 방송에 광고를 내보내고 있는 룩 옵티컬 덕분에 이젠 대중적인 선글라스가 되어버린 "펜디(FENDI) 선글라스" 하지만 국내가 아닌 외국에서는 아직도 그 명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제품들은..국내에 잘 들어오고 있지 않죠..) 이번에 새로 남성용 선글라스 컬렉션을 발표했는데 놀랍게도.. "나는 펜디다" 라고 유난히 떠벌리고 다니던 디자인을 포기하고 세련된 라인으로 재 탄생했습니다. ▲ 펜디의 더블"F' 로고가 프린트된 선글라스 로고가 딱~! 큼지막하게 딱~! 양 옆으로 딱~! 있지 않으면 명품이라도 거들떠 보지 않는 사람들이 아직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펜디 선글라스의 시도는 참신하네요. ▲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에비에이터형 뿔테 선글라.. HOT ! 안경뉴스 2011. 7. 27. "안경은 선(Line) 이다" 조르지오 아르마니(Giorgio Armani)의 새로운 컨셉 한 시대를 풍미했던 아르마니 안경테. 조르지오,엠포리오 아르마니라는 브랜드는 상당히 높은 가치가 있는 안경 브랜드 중에 하나 였습니다. 하지만 어느샌가..사람들의 관심에서 살짝 밀려나기 시작하더군요. 하지만 전통이 있는 브랜드들은 어느순간 다시 거세진 불길처럼 맹렬히 타오르기도 합니다. 새로운 바람을 등에 업고서 말이죠..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새로운 바람이 누구인지 확인을 해봐야 하겠지만 작년부터 서서히 컨셉을 잘 잡아가더니 올해와 내년에는 더욱더 거센 불길을 일으키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Frames of your Life"에서 "Frames of Line" 즉 "안경은 선이다" 라는 컨셉을 들고 나온 조르지오 아르마니를 기대해 주세요.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Frames of your Life" h.. HOT ! 안경뉴스 2011. 7. 23. 사진으로 보는 2011년 가을/겨울 선글라스/안경 컬렉션 우와~ 숨이 탁하고 막힐 정도록 무더운 날씨입니다. 매장안에만 있는것이 지루해 가끔 매장 앞에 나가 있기도 하는데 문을 여는 순간 "소금방"에 있는 듯한 착각이... 이렇듯 한참 더위가 무르익고 있는 7월 중순에 선글라스 브랜드들은 가을 겨울 준비하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각 브랜드 별로 발표하고 있는 2011년 가을 겨울 선글라스/ 안경 컬렉션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2011 가을 겨울 시즌 저스트 카발리 선글라스 저스트 카발리는 이탈리아의 패션브랜드이자 디자이너 로베르타카발리의 세컨 브랜드 입니다. ▲2011 가을 겨울 시즌 타미힐피거 선글라스 ▲다음시즌 부터는 룩옵티컬로 넘어가게 될 (브랜드 하나 또 망가지겠구나.) 페라가모 의 새로운 컬렉션 ▲ 로고가 인상적인 펜디의 가을 컬렉션 ▲ 카발리의 메.. HOT ! 안경뉴스 2011. 7. 19.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