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선글라스]윤은혜 공항패션에 등장하는 선글라스

세금과 관련된 서류를 정리하다보니 정신이 혼미해 지는것 같아 잠시 머리도 식힐 겸..
포탈 검색을 하다보니 "몰라보게 성숙해진 윤은혜" 라는 제목으로 된 기사가 있더군요..
뭐가 성숙해진것일까?? 하는 의구심에 기사를 클릭해 보니
윤은혜씨가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보고 호들갑을 떤 기사더군요.

윤은혜씨 얼굴을 반쯤가린 선글라스 때문에 전혀 얼굴도 안보이는 구만...
뭐가 성숙해졌다는건지 알 수는 없지만.. 그녀의 선글라스 어디서 본 듯한 기억이 납니다..

"어..저 선글라스 끝쪽에 금속달린 것..어디서 본것 같은데..어디 것이더라??"

한번 궁금증이 생기기 시작하면 그걸로 종전에 하던 작업은 뒷전이 되어버립니다.
부가세 신고가 하루 남긴 했지만..그래도..이건 알아 내야겠다는 생각에 여기저기 뒤적거려 봅니다.

 한참을 헤매던 끝에 조그마한 단서 하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사진속 그녀가 착용한 선글라스 행복한 안경사가 예전에 봤다고 생각한 그 모델..
즉 윤은혜 선글라스와 같은 제품입니다. 

이젠 그녀가 누군지만 알면 되는데..헐리웃 스타인것은 같은데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가끔 둘러보는 해외 연예포럼에 질문을 올리니 금방 답이 나옵니다..(아..갈수록 죄짓고 못사는 세상)
그녀의 이름은 "애슐리 그린"  녹색으로된 패밀리레스토랑..?? 은 아니고 영화 "뉴문"의 섹시 뱀파이어로 출연한
영화배우입니다.

이야기가 옆으로 흘렀네요..^^;;

애슐리 그린에 대해 집중적으로 탐구하는 사이트에 들어가 보니 아니나 다를까..
선글라스에 관련된 정보도 올라와 있더군요,,

 

그녀가 착용한 선글라스는 폴프랭크라는 브랜드 제품인데 국내에서는 가방이나 티셔츠로  브랜드입니다.

 
 선글라스의 모델명은 My Excuse To Travel 라고 합니다..
그런데...가만히 지켜보니 윤은혜씨 선글라스와는 살짝 다른듯 싶기도 하네요...
사진이 조금만 더 컷어도 좋을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