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여기서 말하는 "싸구려"라는 의미는 가격이 싸다는 얘기가 아니라
검증받지 못한 상태에서 유통되는 길거리 선글라스,옷가게 선글라스,저가의 인터넷 선글라스 등을 의미합니다.
먼저 어려운 단어들은 전부 빼놓고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UV ..A,B,C UV 400nm,기타등등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드릴테니 혹시 싸구려 선글라스를 즐겨 착용하시는 분들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자외선이 눈에 들어오게 되면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쳐서 눈에서 흡수가 됩니다.
1. 눈앞에서 유리창 역할을 하는 각막(파란색)에서 차단
2. 눈의 조리개 역할을 해주는 홍채(녹색)에서 차단
3. 눈의 초점을 잡아주는 수정채(회색)에서 차단
4. 중요 부위인 망막(황색)에 도착하는 자외선은 1% 미만
물론 각막에 도착하기 전에 속눈썹이나 눈꺼풀에서도 일부 차단이 되지만 주로 위와 같은 과정을 거쳐
가장 중요한 부위인 망막이 보호가 됩니다.
물론 각막이나 홍채 수정체도 과도한 자외선에 노출 되면
각각 각막상피 손상 포도막염 백내장과 같은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그럼 강렬한 햇빛에 노출 될 경우 눈은 어떻게 반응할까요??
해변이나 야외활동 시 눈은 그야말로 무방비로 자외선에 노출 됩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직사광선에서는 홍채가 뛰어난 방어막 역할을 해줍니다.
빛의 양에 따라 홍채가 반응. 동공의 크기를 조절해 자외선으로 부터 눈을 보호해 줍니다.
특히 동양인은 홍채에 분포하고 있는 멜라닌 색소가 서양사람들에 비해 풍부하기 때문에
빛에 덜 민감합니다. 그래서 외국사람들은 야외활동시 거의 선글라스를 착용하지요.
하지만 서양사람들에 비해 좀 더 낫다는 얘기지 괜찮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장시간 야외 활동시 무조건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에 설명드린 이유로 선글라스를 착용하게 되면 눈에는 또 다른 변화가 나타납니다.
이 글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니 집중해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글라스를 착용하게 되면 어두워지기 때문에 눈으로 들어오는 빛의 양이 줄어들게 됩니다. (자외선하고는 별개입니다.)
빛의 양이 줄어들면 이를 보완하기 위해 동공이 커지게 됩니다.
다시 말하자면 페널티킥을 차는데 골대가 두배가 더 커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골키퍼 (선글라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지요. 100% 다 막아야 하니까요.
이미 위에서 결론이 나오긴 했지만 왜! 싸구려 선글라스 (정확하게 말하자면 자외선 차단이 안되는 선글라스) 를 쓰면
안되는지 다시한번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차라리 착용하지 않으면 동공이라도 작아져서 왠만큼 차단이 되는 자외선을
싸구려 선글라가 들어가기 편하라고 길을 활짝 열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골대를 두배 키워놓고 그나마 있던 골키퍼까지 치워버리는 것이지요.
이런 싸구려 선글라스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구입이 매우 쉽다는 것입니다.
왠만한 마트나 문구점,팬시점에는 다 있고..사람 좀 북적거리는 길거리에도 노상판매점이 항상있습니다.
최근에는 옷가게에서도 구입해 오시는 분들을 심심찮게 볼수 있습니다.
대부분 유명브랜드를 대충 흉내내거나 (대놓고 짝퉁을 팔기도..) 조잡하게 만들어 놓은 중국산 선글라스 임에도
많은 분들이 구입하더군요.
잠깐 멋부리기 위해 구입한 선글라스로 인해 평생을 고생 할 수도 있으니 구입시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제대로 된 선글라스가 없다면 차라리 쓰지 마세요.
검증받지 못한 상태에서 유통되는 길거리 선글라스,옷가게 선글라스,저가의 인터넷 선글라스 등을 의미합니다.
먼저 어려운 단어들은 전부 빼놓고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UV ..A,B,C UV 400nm,기타등등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드릴테니 혹시 싸구려 선글라스를 즐겨 착용하시는 분들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일상에서 자외선이 눈에 미치는 영향
자외선이 눈에 들어오게 되면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쳐서 눈에서 흡수가 됩니다.
1. 눈앞에서 유리창 역할을 하는 각막(파란색)에서 차단
2. 눈의 조리개 역할을 해주는 홍채(녹색)에서 차단
3. 눈의 초점을 잡아주는 수정채(회색)에서 차단
4. 중요 부위인 망막(황색)에 도착하는 자외선은 1% 미만
물론 각막에 도착하기 전에 속눈썹이나 눈꺼풀에서도 일부 차단이 되지만 주로 위와 같은 과정을 거쳐
가장 중요한 부위인 망막이 보호가 됩니다.
물론 각막이나 홍채 수정체도 과도한 자외선에 노출 되면
각각 각막상피 손상 포도막염 백내장과 같은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그럼 강렬한 햇빛에 노출 될 경우 눈은 어떻게 반응할까요??
강한 햇빛에 노출 될 경우
해변이나 야외활동 시 눈은 그야말로 무방비로 자외선에 노출 됩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직사광선에서는 홍채가 뛰어난 방어막 역할을 해줍니다.
빛의 양에 따라 홍채가 반응. 동공의 크기를 조절해 자외선으로 부터 눈을 보호해 줍니다.
특히 동양인은 홍채에 분포하고 있는 멜라닌 색소가 서양사람들에 비해 풍부하기 때문에
빛에 덜 민감합니다. 그래서 외국사람들은 야외활동시 거의 선글라스를 착용하지요.
하지만 서양사람들에 비해 좀 더 낫다는 얘기지 괜찮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장시간 야외 활동시 무조건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선글라스 착용시 눈의 변화
위에 설명드린 이유로 선글라스를 착용하게 되면 눈에는 또 다른 변화가 나타납니다.
이 글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니 집중해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글라스를 착용하게 되면 어두워지기 때문에 눈으로 들어오는 빛의 양이 줄어들게 됩니다. (자외선하고는 별개입니다.)
빛의 양이 줄어들면 이를 보완하기 위해 동공이 커지게 됩니다.
다시 말하자면 페널티킥을 차는데 골대가 두배가 더 커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골키퍼 (선글라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지요. 100% 다 막아야 하니까요.
싸구려 선글라스의 문제점
이미 위에서 결론이 나오긴 했지만 왜! 싸구려 선글라스 (정확하게 말하자면 자외선 차단이 안되는 선글라스) 를 쓰면
안되는지 다시한번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차라리 착용하지 않으면 동공이라도 작아져서 왠만큼 차단이 되는 자외선을
싸구려 선글라가 들어가기 편하라고 길을 활짝 열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골대를 두배 키워놓고 그나마 있던 골키퍼까지 치워버리는 것이지요.
이런 싸구려 선글라스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구입이 매우 쉽다는 것입니다.
왠만한 마트나 문구점,팬시점에는 다 있고..사람 좀 북적거리는 길거리에도 노상판매점이 항상있습니다.
최근에는 옷가게에서도 구입해 오시는 분들을 심심찮게 볼수 있습니다.
대부분 유명브랜드를 대충 흉내내거나 (대놓고 짝퉁을 팔기도..) 조잡하게 만들어 놓은 중국산 선글라스 임에도
많은 분들이 구입하더군요.
잠깐 멋부리기 위해 구입한 선글라스로 인해 평생을 고생 할 수도 있으니 구입시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제대로 된 선글라스가 없다면 차라리 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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