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일본 그리고 이탈리아 3개국의 기술이 집약된 SALT안경

솔트(SALT)안경은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안경전문 브랜드 입니다.

국내에서는 세원ITC가 유통을 하고 있는데..세원 답지 않게 많은 양을 수입하지는 않나봅니다.

관련 자료 좀 조사 해볼려구 했는데..자료 찾기가 쉽지 않네요.

SALT홈페이지에 제품사진들이 많이 있는데 왠지 일본 냄새가 나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이탈리아의 Mazzuchelli plastic 회사의 소재를 공급받아 일본 에서 핸드메이드로 작업이 되는 제품이라 하는군요.

다시 말하자면 미국의 디자인, 이탈리아의 소재, 일본의 기술력이 집약된 안경 입니다.^^

Salt Optics.의 2011년 새로운 컬렉션을 구경해 봅시다.

△ The Adler in Brownstone

△ The Clark in Carmel Gradient

△ The Cooper in Deep Sea Green

△ The Jane in Blue Jewel

△ The Stella in Oiled Bark Aurora 

△ The Tate in Buffalo Tortoise

△ The Tessa in Wine Stripe

△ The Adler in Black Ice

△ The Norton in Smokey Tortoise

△ The Olson in Deep Sea Green

디자인을 보시면 굳이 설명을 하지 않아도 실용적이면서 심플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브랜드라는 느낌을 받으실 겁니다.

미국과 일본 디자이너들의 특징이라고 봐야하겠지요.

그건 그렇다치지만 미국 안경회사들은 안경테에 이름을 붙여 주는 것을 왜 이렇게 좋아하는 걸까요?? ㅎㅎ

아마 이름만 정해주는 직원이 따로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