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적인 디자인의 선글라스가 부담스런 분들을 위해 A-Morir 선글라스

선글라스를 판매하다보면 조금 과하다 싶은 색상이나 디자인을 권할 때 대부분 망설입니다.

"내가 과연 이런 디자인을 소화할수 있을까?" 가 고민하기 보다는
"이런 걸 쓰고 다니면 남들이 이상하게 보질 않을까??" 가 더 고민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선글라스들에 비하면 당신이 선택하려고 하는 디자인이 얼마나 평범한 스타일인지 알게 되실 겁니다..^^ 
조금만 용기를 내어 보세요.

A-Morir 선글라스

크리스마스용 케익에 들어있는 플라스틱 칼을 갖다 붙여논듯한 디자인의 선글라스

휴대폰 악세사리 코너에서 볼수 있는 알록달록한 비쥬로 장식된 선글라스
장식때문에 안보일것 같지만 틈사이로 사물을 볼수 있습니다.

옛날 일본 장수들의 투구모양을 형상화한 선글라스 해골모양이 인상적이네요.

안쓰는 뿔테안경을 냄비에 넣고 끓인다. 군대에서 짱박아둔 총알을 꺼내 선글라스 위에 본드로 붙이고.
그위에 냄비에서 끓고 있던 플라스틱을 부어준다.(예상 선글라스 레시피)

위에서 사용하고 남은 플라스틱을 이용. 옆에다 뿌려준후 그 위에 금박지를 덧입힌다..

계속해서 남은 플라스틱을 녹인 용액을 가지고 만든 선글라스

코에 피어싱을 한 착각을 일으키는 선글라스

한땀한땀 이태리 장인의 정성이 들어간 선글라스

과연 누가 이런 선글라스를 쓰고 나올까요??  정답은 아래에...

개목걸이 처럼 생긴 선글라스..정말 선글라스 입니다.


위에서 소개해 드린 A-Morir 선글라스는 얼핏보기에 정신나간 패션 테러리스트들이 착용하고 다닐것 같지만
일반인들이 범접하기 힘든 패션감각을 소유한 헐리웃 스타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제품입니다.

위 제품들을 사랑하는 대표적인 인물로는 레이디가가, 케이티페리, 케샤, 리한나 등등...그리고 한국에서는
투애니원, 이효리등이 있습니다.

출처: http://a-morir.com/index.php/celebrity/

자! 이정도면 당신이 망설이고 있는 선글라스가 얼마나 평범한 스타일인지 이제 아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