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의 월화 드라마 아테나에서 미녀분석관으로 등장하는 오윤아씨의
안경을 착용한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뿔테인것 같지만 금속테이고..무난한 것 같지만 위쪽이 올라가는 스타일의 폭스형이라 만만치 않고..
개성이 강하면서 세련된 스타일의 안경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오윤아시의 안경스타일링에 있어서 가장 주목되는 것은 안경에 매달려있는
안경줄.바로 글라스 홀더의 존재감입니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안경줄이라고 하면 나이들어 돋보기 쓸때 수시로 썼다 벗었다 하기위해 사용하는 정도로만
알려져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윤아씨가 착용하고 나온 글라스 홀더는 제대로 된 안경줄이 목걸이 보다도 더 효과적인 악세사리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최초의 사례가 아닐까 싶네요.
이미 외국(특히,일본)에서는 글라스 홀더에 상당히 많은 투자를 하고 있어서 다양하고 괜찮은 제품들이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국내 안경원들도 서로 아웅다웅하지마시고
새로운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시장쪽으로 눈길을 돌리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양한 디자인의 글라스 홀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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