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한 브랜드를 꾀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상당히 낯선 "레져 소사이어티(Leisure Society)"
그럴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2010년 10월에 새로 선보인 브랜드이기 때문입니다.
우연히 보게된 안경관련 동영상에 등장하는 이 제품을 보고 자세히 알아보게 되었는데
말그대로 초특급 럭셔리 제품이더군요.(안경가격이 550 달러부터 50,000달러까지..후덜덜한 가격)
광고마저 럭셔리한 느낌이 물씬드는 이 제품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습니다.
- 5개의 안경과 4개의 선글라스의 라인업. 각 제품별로 5~6가지 칼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100%의 퓨어티타늄과 제품에 따라 12,18,24 K 의 골드로 도금이 되어 있습니다.
- 다이아몬드를 비롯해 각종 값비싼 귀금속을 이용한 장식.
- CR39소재의 편광렌즈와 12개 층으로 구성된 멀티코팅이 되어 있는 렌즈를 사용합니다.
- 99.9%의 왜곡방지와 100%의 자외선 차단,그리고 눈의 피로를 유발시키는 청색광을 차단합니다.
위의 5가지 특징은 럭셔리 브랜드를 만드는 기본요소일 뿐입니다.
이 들이 최고급안경브랜드로 나설수 있는 이유는
- 일본의 최고 안경장인들과 협업하여 3년이라는 시간동안 제품 개발
- 각 제품당 평균 3,000장 이상이 사용된 스케치 (평균 10장 소요)
- 안경의 장식을 세기기 위해 6시간 이상 소요
- 하루 단 4장만 생산될 정도로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임
때문이라고 합니다.
루이비통의 디자이너였던 Shane Baum이 참여하는 만큼 디자인에 있어서도 최상.
품질과 기능적인 면에서도 최상.
최고급 아이웨어 브랜드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할것 같은 브랜드 레져 소사이어티(Leisure Society)
과연 어떤 제품들 일까요??
사진이라도 구경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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