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 선글라스

올해 여름을 사로잡을 매혹적인 선글라스 컬렉션

행복한안경사 2010.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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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안경사
1996년 안경사 면허 취득후 오늘까지 일 동안 꾸준히 안경사로 살아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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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viator glasses 스타일

 올해도 역시 선글라스 1순위는 에비에이터 스타일이 차지 할 것 같습니다.
흔히 조종사용이라고도 하고,맥아더형이라고도 하고,라이방이라고도 하죠..(물론 버스기사아저씨용 이라는 말도 있습니다만..)

출시 후 부터 꾸준히 사랑받는 스타일인데 올해는 빈티지 스타일의 유행과 겹쳐 꽤 많은 사랑을 받을 듯 해 보입니다.

크리스찬로스 선글라스입니다.
주로 금속소재의 에비에이터 스타일이 주종을 이뤘지만 오래는 다른 소재들의 제품들도 많이 출시되는것 같습니다.

쥬얼리 디자이너 David Yurman 에서 2010년에 출시된 버클장식의 에비에이터 선글라스입니다.
약간 팬시한 느낌이 있긴 하지만..대부분의 안경들이 골드와 실버를 이용해 만들어지는 만큼 고가의 선글라스입니다.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레이밴 선글라스입니다.

에비에이터의 원조라고 봐야겠죠.

오리지널 제품보다는 짝퉁제품이 더 많을 정도로 상당히 유명한 선글라스입니다.

처음 출시는 1930년대쯤인데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제품이지요.

하지만 알게 모르게 조금식 조금씩 변화를 주고 있답니다.

2010년 뉴 콜랙션을 함 볼까요??

Ray Ban Leather Aviators

국내에서 출시 되었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네요. (아마도 올해는 나오지 않을 듯)

가죽 스티치는 모두 핸드메이드 바이 이태리 라고 하는 군요. 

[관련글]
[스타 & 선글라스] - 레이밴 선글라스 총정리 두번째..레이벤 보잉 선글라스
[스타 & 선글라스] - 레이벤 선글라스(Ray ban) 총 정리 - 레이벤 뿔테 선글라스 편


이 완성도가 상당히 높이 보이는 선글라스는 DITA 제품입니다.

디테일에 상당한 공을 드리는 디타 제품들은 국내에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미국에서는 굉장히 많은 스타가 애용하는 제품입니다..

네..윌스미스 아닙니다. 팝가수 어셔인데요. 착용하고 있는 선글라스는 스포츠아이웨어의 명가 카레라에서 나온 선글라스 입니다.

국내에도 많이 알려진 브랜드이긴 하지만 요 몇년간 영 맥을 못추더니 최근들어 서서히 살아나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브릿지 부분의 로고가 양쪽프레임을 분리시켜 단조로운 느낌을 커버해 주네요.



2. 빈티지 스타일

깊게 따지자면 에비에이터 스타일도 이안에 포함이 되겠지만...

그래도 왠지 빈티지하면 느껴지는 따스함과 익숙함..그리고 아련한 이미지가 떠올라 두 스타일을 분리를 했습니다.

무엇이든 한쪽으로 유행이 쏠리게 되면(극격한 변화,최첨단,신상...) 이에 반대하는  세력들이 생기기 마련인데요..

요즘 유행하는 빈지지 스타일도 그런 세력들의 확대로 인해 점차 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습니다.

혹시 안경 가운에 있는 앞발을 들고 있는 말 모양의 로고가 보이시나요??

네..맞습니다. 남자들의 가슴을 요동치게 하는 페라리자동차의 로고입니다.

이 제품은 2010뉴 모델은 아니고 1980년대 모델인데요.

최근 해외에서는 빈티지 안경들만 취급하는 곳이 생길 정도로 구형모델들이 아주 반응이 좋다고 하더군요.

실제 희귀품종들은 상당한 고가에 거래 되곤 합니다.

위 모델도 마찬가지인데요..또 다른 특이한 점으로는 폴더형 선글라스라는 거지요.

접혀져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올리버피플스의 2010년 신모델입니다. 검정색 빅프레임을 가로지르는 실버광택의 금속라인이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느낌이 드는 빈티지 스타일의 멋진 선글라스 입니다.

위 제품은 프랑스 디자이너  Balmain 과 올리버피플스의 합작으로 만든 한정판입니다.

이..아름다운 라인의 선글라스는 가죽제품 쪽으로 꽤 알려진 TODS 제품입니다.

위 아래로 이어붙인 듯한 무광택의 금속라인과 아세테이트 소재의 적절한 조합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네요.  

사진속의 여인은 팝 가수 Rihanna 입니다. 제가 이쪽으로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 잘 몰랐는데..

현재 미국에서는 가장 이슈가 많이 되는 가수인가 봅니다.

아무튼 이 강렬한 느낌의 선글라스는 크리스찬로스의 빈티지 라인중 하나입니다.

개성 표출이 어색한 국내에서는 대부분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의 선글라스가 주종을 이뤘지만..

시대의 흐름(여성의 자의식 성장??)과 맞물려 좀더 강렬한 타입의 선글라스가 자리를 잡을 것 같습니다.

위의 선글라스처럼 끝쪽이 올라가는 스타일을 흔히 FOX형이라고 하는데..

여러자료를 수집하다 보니 올해에는 이런 유형의 선글라스들이 유난히 눈에 많이 띄더군요.

여기서 잠깐 과거 FOX형 선글라스 사진들도 잠깐 구경해 볼까요??

<과거로 잠깐 여행갔다오기>  <--클릭~!

이 사진속 선글라스는 L.G.R 이라는 낯선 브랜드의 제품입니다.

위에서 소개한 제품과 마찬가지로 라인이 강한 스타일의 복고스타일의 선글라스입니다.

이상 올해 유행 할지도 모를(?? ㅎㅎ) 선글라스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또 한가지 주목할 점은 기존 선글라스에 비해 색상이 더 짙어지고 그라데이션 대신 단색이 더 많이 눈에 띄더군요..

(참고 : 그라데이션이란?? 색상의 농도가 위에서부터 아래로 내려올수록 점차 흐려지는 것)

그리고 위 제품들은 거의가 국내에는 없는 제품들이오니..구매방법에 관해서는 저 한테 물어보셔도 소용없습니다.

그점은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내에서는 유명하지 않은데 비싼 제품들은 수입을 잘 안하더군요..ㅡㅡ;)

아무튼 선글라스 구입예정이신 분들은 이 글을 참고하셔서 예쁘고 괜찮은 제품으로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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