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선글라스에 어울리는 미러코팅 색상을 추천해 달라고하면
당연 1순위는 블루미러렌즈 입니다.
흰색과 시원한 블루의 조합은 상쾌한 기분을 주변에까지 전파해 주는 마력도 갖고 있습니다.
손님이 가져온 선글라스는 랜드 스케이프의 샤크선글라스입니다.
로고 색상에 맞는 예쁜 블루미러 편광렌즈가 기본 장착된 모델인데
시력이 나쁜 관계로 도수용 렌즈로 교체~!!
기본 렌즈가 아깝지만 아까운 마음이 안들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하고 작업한 결과물이
지금 보고 있는 사진속 선글라스입니다.
랜드 스케이프 샤크선글라스 워낙 다양한 브랜드가 있어서 저에겐 생소하네요.
생소한 브랜드지만 디자인은 익숙합니다. 오클리 홀브룩과 비슷한 분위기 입니다.
미러코팅된 선글라스용 렌즈는 일반 선글라스와 다른 가공으로 진행해야
깔끔한 외관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나도 저런 선글라스 있으면 등산 갈텐데...'
이런 마음이 들 정도로 예쁜 선글라스가 완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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