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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을 위한 스마트 안경 어디까지 왔을까?

행복한안경사 2019.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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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안경사
1996년 안경사 면허 취득후 오늘까지 일 동안 꾸준히 안경사로 살아오고 있습니다.
12,000일 채우고 은퇴할 생각이니 그날까지 안경원에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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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부터 마포구 대흥동에 오픈 후 일 째 조금씩 성장중인 안경원입니다. 계속 성장하는 안경원이 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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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인구 중 10억명 가량이 노안으로 고생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45세 이상이면 누구나 노안 때문에 고생한다는 말과 같은 표현입니다.


현재 노안에 대한 해결책은 돋보기, 누진다초점안경, 모노비젼 처방, 노안교정 수술 등

다양하게 있지만 어느 하나 완벽한 해결책이라고 말하긴 어렵습니다.


하지만 기술은 이런 부분을 공략합니다.

그리고 머지않아 노안에 대한 훌륭한 해결책도 나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비용, 편리성, 선호도에 따라 기존 방식은 완벽하게 대체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노안 해결방법에 스마트안경이라는 카테고리만 하나 더 추가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현재 개발 중인 노안을 위한 스마트 안경의 작동 원리는 거의 비슷합니다.


1. 바라보는 사물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한다.


이 방법을 위해서는 눈동자가 바라보는 영역을 파악해야 합니다.
흔히 말하는 아이트랙커 기술과 삼각측정법을 이용해 책을 보고 있는지 운전을 하고 있는지

옆에 있는 화분을 보는지 확인하는 기술은 상당히 발전 된 상태입니다.


  


2. 사물 위치에 따라 굴절력을 변화 시킨다.


가까운 곳을 볼 때는 볼록해지고 먼 곳을 볼 때는 정상 모양이 되는 수정체 역할을 대신하기 위해

안경렌즈에 변화를 일으켜야 합니다.
현재 사용되는 기술은 밀고 당기는 장치를 통해 글리세린 같은 액체 기반의 물질에 변화를 주는 방식입니다.






바라보는 곳의 정확한 거리를 탐지해 액상물질의 양을 조절해 원하는 안경도수를 얻는다. 

이 두 가지 방식을 하나로 합쳐놓은 것이 현재 개발 중인 스마트안경의 기본 원리입니다.



그럼 현재까지 개발된 스마트안경의 실제 모습은 어떨까요?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유타 대학의 스마트 안경


자체 조정 렌즈가있는 안경 (Dan Hixson, University of Utah)



유타 대학의 전기공학 교수 (Carlos Mastrangelo ) 와 그의 팀원이 개발한 오토포커스 안경



스탠포드 대학도 빠질 수 없습니다.






아직 해결해야 할 몇 가지 (?)문제가 있지만 두 제품 모두 3년 안에 상용화 할 수 있는 수준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하니 노안으로 고생하고 있는 분들은 조금만 더 참아 주세요.
언젠가 출시되면 직접 사용해 보고 리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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