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여름을 유혹하는 비키니와 선글라스

와이프님의 검열이 걱정되긴 하지만..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분들을 위해 이 정도 서비스는 해 드려야 되는것 아니겠습니까?? 

원래는 2010년 바닷가용 선글라스 라는 포스팅을 위해 모아논 자료였는데..
날씨도 우중충 하고 요 몇일 손님도 별로 없고 해서 기분전환 겸 포스팅 합니다..^^
몇몇을 제외하고 가급적 국내여성분들이 위화감을 느끼지 않을만한 몸매의 소유자들로
사진을 모아봤습니다.

와~ 여름이다..

육체파 언니 킴카다시안 톰포드의 블랙선글라스

이름은 까묵..레이밴 뉴 웨이페어러

Malin_Akerman의 보잉선그라스

Annalynne 와 Angel_McCord 클래식한 에비에이터형 선글라스와 웨이페어러

Malin_Akerman의 보잉선글라스(레이밴일듯..)

생각보다 약하신 메간폭스양의 선글라스는??잘모르겠네요..ㅡㅡ;

Michelle_Hunziker의 선글라스도 레이밴 웨이페어러 2140

Michelle_Hunziker의 레이밴 웨이페어러

Michelle_Hunziker

Kelly Brook의 보잉스타일 선글라스

이런 글 올리는데 빠지면 섭하신 Paris_Hilton의 화이트 선글라스

Taryn_Manning이 쓰고 있는 화이트 선그라스 역시 정체불명

몸매 관리가 조금 소홀해 진 듯한 키얼스틴 던스트

히어로즈의 치어리더 Hayden_Panettiere

마지막은 역시 패리스 힐튼양..

헐리웃 스타들의 선글라스 비치 패션을 분석해 보면  레이밴의 제품들이 압도적입니다.
웨이페어러나 보잉스타일 모두 여성적인 느낌들과 거리가 먼 스타일입니다.
아무래도 비키니를 입는 주된 이유인 몸매 부각에 치중하다보니 선글라스는 남성적인 느낌이 나는 제품들을 선택하는 것 같네요,
그리고 화려하지 않은 심플한 스타일들이 주종을 이루고 있구요..
그나마 좀더 튀어보이는 느낌을 원한다면 화려한 스타일보다는 화이트나 베이지색 계열의 선글라스를 선택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이상은 안경블로그 스펙타클의 특별 부록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