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안경원 탐구생활

이거 팔면 대박 날까요? 특수 안경을 소개합니다

행복한안경사 2013.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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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안경사
1996년 안경사 면허 취득후 오늘까지 일 동안 꾸준히 안경사로 살아오고 있습니다.
12,000일 채우고 은퇴할 생각이니 그날까지 안경원에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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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디 안경원
2013년 2월부터 마포구 대흥동에 오픈 후 일 째 조금씩 성장중인 안경원입니다. 계속 성장하는 안경원이 될게요.
가우디 안경원은 과연 어떤 곳일까요?
궁금하신가요? 제대로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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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별의 별 신기한 제품들이 많습니다.

가까이가 안 보여 사용하는 노안용 돋보기도 마찬가지 입니다.

 

단순히 가까이 있는 사물이나 글자를 잘 보기 위해 착용하던 과거와 달리

매우 다양한 제품이 존재합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들도 어디가서 무난한 제품입니다.라고 설명했다간

뺨따구를 두대 맞을 지도 모릅니다.ㅎㅎ

 

 

여성의 눈화장을 위해 태어난 메이크업 돋보기

 

 

이 글을 읽는 대부분은 못느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50대가 넘어가는 여성들이라면 

"와~! 나 저것 필요해"라고 말할 지도 모릅니다.

 

50대에  접어들게 되면 근거리 시력이 떨어지는 노안이 어느정도 진행된 상태입니다.

당연히 가까이가 잘 안보입니다.

 

마스카라를 바르려 해도 아이라인을 그리려 해도 

어렴풋이 보이는 시력 때문에 감에 의존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엄마들 화장이 들뜨고 어색해 보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돋보기를 쓰면 잘보이지만 돋보기 쓰고 화장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모든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럴 때 이 안경하나면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일명 메이크업안경이라고 합니다.

 

 

 

 

 

렌즈가 하나 밖에 없는 돋보기 입니다. 

대신 중앙이 연결되어 있어 좌우 사용이 가능합니다.

 

오른쪽 눈 화장할 때는 왼쪽으로 돋보기를 옮겨 보면서 사용하면 되고

반대쪽도 마찬가지 입니다.

 

기발하네요.^^

 

 

페이퍼 글라스

 

일명 페이퍼 글라스라고 불리우는 종이처럼 얇은 돋보기 입니다.

부피를 최소화 한 특수 설계로 휴대성을 최대한 끌어올린 아이템입니다.

 

 

 

 

 

얇은 두께로 책갈피용으로도 적합합니다.

 

저걸 과연 쓸 수있을까? 라는 의문을 갖고 있는 분들을 위해

동영상 하나를 첨부합니다.

 

 
 

페이퍼 글라스는 맘에 들어서  수입을 해볼까 생각도 했는데 만만치 않은 가격 탓에 포기한 기억이 나네요.ㅎㅎ

 

지금이라도 수입해 볼까요?

이거 팔면 대박 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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