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언제 였을까요?? 도서관에서 자리잡고 공부했던 적이... 음..가만보자 1996년도 안경사 면허 공부한다고 학교 도서관에 잠깐 자리잡고 앉았던 기억이.... 아이고..벌서 15년이 넘었군요. 그때는 정말 악마의 유혹 (당구장,술,볼링장...)들이 많아서 한시간 이상 엉덩이를 붙이고 있기가 힘들었는데 이제는 가보고 싶어도 쉽게 갈 수 없는 추억의 장소가 되어 버렸습니다. 행복한 안경사가 학교 다닐 때 다음과 같은 도서관이 주변에 있었다면.. 공부를 열심히 했을까요?? 공부만 하고 앉아 있기엔 너무 아까운 도서관 베스트 8 입니다. |
1. 미국 시애틀에 위치한 시애틀 중앙 도서관 (Seattle Central Library)
2. 멕시코의 멕시코 시티에 위치한 José Vasconcelos 도서관
3.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Geisel 도서관
4. 벨라루스 민스크에 위치한 국립 도서관
5. 아이랜드 더블린에 위치한 트리니티 대학 도서관
6. 바티칸 시티에 도서관
7. 리오 데 자네이로에 위치한 Real Gabinete Portugues Leitura (뭐라 읽어야 하나요??)
8. 미국 아이오와 있는 State Law Library
도서관에서 역사와 전통이 느껴지는 곳도 있고
압도적인 크기로 다른 도서관과 비교자체를 거부하는 곳도 있고
역시 세상은 넓고 가 볼만한 곳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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