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새로 출시된 레이벤 선글라스

새로운 모델은 만드는데 별 관심이 없는 레이벤 선글라스.
그 이유는 그동안 쌓아놓은 레이벤 선글라스 모델들로도 충분히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기 때문이겠지요,
하긴 50~60 년전에 발표된 제품들이 지금도 메인 모델이니 말 다했죠.

그리고 설사 신모델 선글라스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이 제품이 신모델인지 아닌지 조차 모호한 그런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하는 선글라스 회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역꾸역 신모델을 발표하는것을 보면 기특하기도 합니다..^^ 

이번에 새로 발표한 신모델들을 구경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Meteor


 

Laramie 

Justin 

Brad 

Erika  


전체적으로 복고풍 스타일의 디자인들이 많네요.
착용감이 많이 불편한 오리지널 웨이페어러 2140에 비해 경사각이라던지 여러가지면에서 한국사람들에게도
잘 어울릴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