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 안경뉴스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선글라스

행복한안경사 2011. 11. 26.

예약 후 방문해 주세요!!

예약 블로그를 운영하는 행복한 안경사가 직접 상담해 드립니다. 예약방문객에게는 다양한 혜택을 드립니다. 예약하기

행복한안경사
1996년 안경사 면허 취득후 오늘까지 일 동안 꾸준히 안경사로 살아오고 있습니다.
12,000일 채우고 은퇴할 생각이니 그날까지 안경원에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상담하기
가우디 안경원
2013년 2월부터 마포구 대흥동에 오픈 후 일 째 조금씩 성장중인 안경원입니다. 계속 성장하는 안경원이 될게요.
가우디 안경원은 과연 어떤 곳일까요?
궁금하신가요? 제대로 알아봅시다.
자세히 보기
예약 후 방문해 주세요.
블로그를 운영하는 행복한 안경사가 직접 상담해 드립니다.
예약 후 방문하시는 분들을 위해 기능성렌즈 전품목 30% 할인해 드립니다.
(누진다초점렌즈, 오피스렌즈 등 )
예약하기


선글라스는 대표적인 여름 상품이기는 하지만 실제는 계절에 상관없이 착용해야 합니다.
겨울이라고 날씨가 춥다고 자외선이 줄어들거나 눈부심이 없어지지는 않거든요.

하지만 겨울 차가운 날씨에 선글라스를 통해 전해 오는 냉기와
습기로 인해 뿌옇게 되버리는 현상은 선글라스 착용을 망설이게 합니다.

그럼 선글라스에 열선을 넣으면 어떨까요??
적당히 따뜻하게 데워진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으면 몸도 마음도 따뜻해 지지 않을까요??
하지만 아쉽게도 현재까지 그런 제품은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만들어 보고 싶단 생각을 해 봤지만 그리 효용성이 있을것 같지 않아 그냥 상상만 해 봤습니다.

대신, 선글라스의 온도를 높이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뚜둥!!
바로 따뜻한 털실로 선글라스를 감싸는 것이지요.

플라스틱의 차가운 느낌을 니트용 털실의 따스한 느낌과 어우러진 이 선글라스는 
니트 하나로 도시에 온기를 전하는  "Knitta"의 창립자이자 아티스트 Magda Sayeg 의 작품입니다.

"Knitta"는 사회와 문화 전반에 걸쳐 이슈가 되는 조형물에 게릴라식으로 니트를 입히는 작품활동을 하면서
그들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지금은 세계적인 유명세 덕분에 요청에 의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 그녀의 작품(?)들

 

다시 원래 내용으로 돌아와서..^^;;

암튼 그녀가 작업한 이 선글라스는 세계적인 아이웨어 그룹 룩소티카가 진행하는 아티스트 시리즈중 첫번째 작품으로
판매된 수익중 일부는 제대로 된 치료를 받을 수 없는 최빈국 아이들을 위해 기부된 다고 합니다.

니트로 인해 선글라스 착용한 사람도 따뜻하고......
그로 인해 해택을 보게 되는 아이들의 마음도 따뜻해지고....
그래서 Knitta의 선글라스는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선글라스 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