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4 판매가 물 건너 갔음을 알리는 5가지 신호 장시간 고객을 응대했는데 판매로 이뤄지지 않으면 마음이 아플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미 틀어진 고객의 마음을 돌리는 것은 한강 물을 꺼꾸로 흐르게 하는 것보다 더 힘들다는 것을 오랜 경험을 통해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일말의 희망을 품고 판매의 끈을 놓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그런 경우 둘 다 힘들어 집니다. 차라리 센스있게 마무리하고 훗날을 도모하는 것이 서로에게 더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어디 쯤에서 포기해야 될지 판단이 잘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객이 어떤 신호를 보낼 때 포기해야 될까요? ' 그냥 집에 가면 안될까요...?' (이미지 : All About Vision) 1 다시 올게요~! 지금 바빠서 그러는데 다시 올게요. 며칠 더 생각해 보고 다시 올게요. 물론 다시 올 .. 안경! 안경원 탐구생활 2017. 9. 11. 안경판매시 이성과 감성 어디에 호소해야 하는가? 모처럼만에 안경판매와 관련된 내용으로 글을 써 보네요. 일반 소비자보다는 안경사들을 위한 글입니다. 현재 행복한 안경사의 안산 아이닥터 안경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안경을 구입할 작정을 하고 오시는 분들이라 "어떻게 판매 할까?" 라는 고민을 안해도 되지만 일반 안경원에서 소비자의 마음을 훔쳐 안경을 판매하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저도 한 때 가장 많은 고민을 한 것이 이 부분이 아닐까 싶네요. 정말 제대로 된 안경을 맞춰 줄 능력과 열정이 있슴에도 불구하고 소비자의 선택을 받지 못해 낙담하고 실망했던 날들이 부지기수 입니다. 안경 판매는 어떤 식으로 이뤄지는가? 모든 업종이 마찬가지겠지만 안경판매는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때 이뤄지게 됩니다. 하지만 소비자가 원하는 기능, 디자인, 가격, 브랜드.. 안경! 안경원 탐구생활 2013. 7. 22. 안경 구경하는 사람을 구매자로 바꾸는 10가지 방법 행복한 안경사가 운영하는 아이닥터 안경은 지나가다 들어와서 구경하는 방식이 아니라 안경과 관련된 목적이 있는 사람들이 찾아오다보니 일단 들어오게 되면 대부분 무엇인가 구매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 있거나 구조 자체가 편하게 들어와서 구경하기 쉬운 안경원에서는 실 구매 고객인지 아니면 일반 윈도우 쇼핑을 즐기는 사람인지 판단하기 쉽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이에 대해 얘기를 하다보면. "한 눈에 이 사람이 살지 안 살지 딱 보면 안다니깐." 이런 말을 종종 듣게 됩니다. 스스로 대견해서 한 말이기는 하겠지만 저는 잘 이해가 되지 않더군요. 최선을 다 했슴에도 불구하고 그냥 가면 어쩔 수 없겠지만 어찌 미리 그 사람의 구매여부를 판단 할 수 있을까요? "구경만 하러 왔다가 당신 때문.. 안경! 안경원 탐구생활 2012. 1. 18. 소비자의 신뢰를 갖게 되는 자가 시장을 갖게 된다. 저에겐 노트가 한권 있습니다. 데스노트는 아닙니다. ㅎㅎ 워낙 다양한 정보를 접하다보니 상대적으로 머리속에 기억이 남아있는 시간이 짧아지더군요. 이를 보통 '디지털 치매'라고 하던가요?? 암튼 갈수록 짧아지는 기억력으로 인해 빛을 못보고 사라지는 것들이 점점 많아지는것 같아서 노트를 한권 구입한 다음 틈 날 때마다 기록을 하고 있죠. 오늘은 간만에 노트를 들춰 봤습니다. 한참을 보다보니 제목에 쓰여있는 "소비자의 신뢰를 갖게 되는 자가 시장을 갖게 된다" 라는 글귀가 눈에 보이더군요. 앞으로 소비자들의 소비 행태에 관한 기사에서 본 것으로 기억합니다. 소비자들이 소비를 함에 있어서 많은 정보를 접하고 똑똑해지기 때문에 이런 소비자들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투명해지고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지 않으.. 안경! 안경원 탐구생활 2011. 5.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