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1 행복한안경사의 백만년만의 서울여행-연남 / 홍대 말이 됩니까? 서울 마포구 대흥동 가우디안경원에서 일한 지 7년이 넘도록 서울의 핫 플레이스중 하나인 연남 / 홍대를 가 본적이 거의 없습니다. 거의라고 하는 이유는 연남동은 몇 년 전 안경원 회식할 때 이연복 셰프의 목란을 가 본 적 있습니다. 영업시간 끝난 후 네비게이션 보고 찾아간 거라 주변에 뭐가 있는지 어떤 구조인지 전혀 기억도 나지 않고요. 홍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카린 선글라스 수주회 할 때 한번 가봤나? 분위기를 파악하기엔 택도 없죠. 그래서 큰 맘먹고 쉬는 날 출근길 코스와 95% 비슷한 연남 홍대 경복궁 코스로 1박 2일 여행을 떠납니다. 준비물은 와이프 끝!! 지난 성수동 여행에 주차 때문에 실패한 기억이 떠올라 이번엔 차를 두고 가기로 합니다. 숙소로 정한 마포 글래드 호텔에 주차하고.. 카테고리 없음 2021. 10.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