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식후기1 하루 걸러 먹어 본 '꼬꼬면'과 '나가사끼 짬뽕' 시식후기 꼬꼬면은 진작에 먹어보고 간만에 맛을 봤구요. 나가사끼 짬뽕은 동네 마트에 있길래 후딱 구입해서 먹어봤습니다. 꼬꼬면. 워낙 인기있는 제품이라 대체 구할 수가 없었는데 어느날 찾아간 장모님댁에 있길래 잽싸게 업어와서 끓여 먹었습니다. 처음에는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못 끓인건지 라면 특유의 조미료 맛이 나더군요. 면발도 생각보다 빨리 불어 식감이 떨어진 상태로 맛을 보게 되었습니다. 나만의 라면 레시피가 있었는데 제대로 맛 본다고 봉투에 적힌대로 끓여 먹은 것이 잘못인 듯.ㅠㅠ 나가사끼 짬뽕 꼬꼬면의 아성에 도전하고 있는 삼양의 나가사끼 짬뽕. 일단 가장 인상적인 것은 굵고 싱싱한 면발. 탱글탱글한 면발의 탄력은 먹는 내내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더군요. 워낙 저렴한 입맛이라 블라인드.. 자유게시판 2011. 10. 6. 이전 1 다음